바지락이 한가득, 바지락 칼국수의 진정한 맛!
2010. 7. 6. 07:0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어제 저녁 더워서 입맛이 없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 근처 소문난 칼국수 집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생긴지 몇년 됐지만 이상하게 이번이 첫 방문이 되었네요.
안양6동에 위치한 소문난 집, <대부도 칼국수>. 과연 소문만큼 맛이 있을지 기대가 안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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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그릇에 칼국수 반, 바지락 반이죠.ㅎㅎㅎ
에유,,, 맛나겠다.^^
요런 집이 많이 있어야 아무때나 외식해도 기분좋게 외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칼국수 먹으러 오이도 한 번 가얄 텐데 말이죠. ^^
이열치열 정신! ^^ 언제 함 오이도 가셔서 드셔보세요~
여름에 시원한 에어콘 아래서, 따끈한 칼국수도 제맛이지요.
이열치열이니 뭐니 해도 뜨거운 음식 먹을 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면 좋겠더라고요.
특히 칼국수 전에 나오는 저 보리밥 비빔밥...저게 일품이죠..^^
양이 적어서 더욱 아쉬운 보리밥 비빔밥, 한그릇 더 먹고 싶어지네요
지대로입니다~~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