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 아래 고양이, 칼눈이 예술

Posted by 아바래기
2010. 9. 28. 07:0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우리집 똥고양이 ‘미’는 햇살을 참 좋아한답니다^^
요즘 쓸데없이 자주 오는 비 때문에 좋아하는 햇살을 못봐서 불만이 가득이었던
우리 미가 오랜만에 가을햇살 아래 일광욕을 잔뜩 즐겼답니다!

우리 미의 일광욕 아지트는 베란다에 쌓아둔 상자 위! 고 자리가 명당인지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올 줄을 몰라서
내려오게 할려면 갖가지 수...예를 들면 오징어냄새로 유혹하기 등등을 해야한다지요^^

햇살을 잔뜩 받아 눈동자 모양이 칼처럼 일자가 된 고양이의 눈을 칼눈이라고 부른다던데
 우리 미의 ‘칼눈’도 한번 공개해볼까요?
 

아련하게 창밖을 쳐다보는 中...
사실 창밖의 사람들을 구경하는 게 우리 미의 낙이랍니다^^


카메라를 들고 설쳐대니 한번 눈길을 주는 미
하지만 이내 자기 몸단장하는데 신경을 쓰는군요~ㅎㅎ



햇살 아래서 뒹굴뒹굴~


카메라 한번 응시하고
하품 한번 하고~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칼눈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내 눈에는 뭐가 씌였는지 칼눈조차 사랑스럽네요~


 
  1. 저는 저런 고양이 눈이 참 좋습니다.
    맹수의 눈이잖아요.
    요렇게 가깝게 맹수의 눈을 보기 힘들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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