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바퀴벌레 이제는 안녕~ 나의 바퀴벌레 퇴치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0. 3. 30. 11:46 아바래기의 정보방/etc.

 얼마 전 꿈에도 그리던 우리 집을 장만했습니다. 너무도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전망도 좋고 집이 좀 오래됐지만 깨끗한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참고로 전 지저분한 것을 좀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겁도 좀 많고...ㅠㅠ 기분 좋게 이사를 다하고 저녁식사를 하려할 때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내생에 그렇게 크고 무서운 바퀴벌레는 처음 보았어요. 그날부터 잠도 잘못자고 먹지도 못했어요. 그날 이후 바퀴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바퀴벌레와 전쟁을 선포한 첫날, 남편이 부랴부랴 약국에서
바퀴벌레약을 사와 이곳저곳에 붙였는데도 효과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바퀴벌레와의 동거를 허락할 수는 없으니....혹시나 하면서 인터넷에 올라온 바퀴벌레퇴치법을 시도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밤만 되면 바퀴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겁니다. 한마디로 바퀴벌레와 전쟁에서 완전하게 진거죠. 솔직히 이쯤 되니까 바퀴벌레와의 동거를 받아들여야 하나 했습니다. 고 놈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내가 어찌 이기나 하면서요.
 그런데 그 때 몇 년전 집개미 때문에 고생했던 언니가 <컴배트>라는 제품을 추천하더라구요. 컴배트 제품을 쓰고 말그대로 개미퇴치를 했다면서, 바퀴벌레 퇴치에도 효과가 좋을거라면서요. 앞서 말한 듯이 이미 바퀴벌레약을 써봤고 효과는 쥐똥만큼도 못 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살충제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고 어차피 바퀴벌레와 동거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니 한번 써보자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약국에 가보니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제품만 내밀더군요. 결국 딸아이를 시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헨켈 컴배트 온라인 SHOP: http://mall.henkelhomecare.co.kr/combat

             오리지널 파워에이트
            컴배트파워 -내추럴데코 

요즘 세상 참 좋아 졌더라구요. 베이트(부착형)은 시커먼 한 게 집 안에 붙여두면 미간상 보기 너무 안 좋았는데 컴배트에서 나온 파워내츄럴데코 라는 제품은 세련된 나뭇결무늬에 원목 같아서 바퀴벌레약 티가 안 나는 게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사용 후 더욱 만족할 수 있었어요.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던 바퀴벌레들을 제대로 잡아줬거든요. 3개월마다 제품을 교체해주기만 하면 바퀴벌레 걱정없이 살 수 있습니다. 하마터면 바퀴벌레와 동거할 판이었는데 컴배트 제품을 통해서 바퀴벌레를 완전히 박멸했습니다. 정말, 대만족입니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1. 나무결 원목같이 나왔군요.
    티도안나고 효과도 좋을것 같습니다^^
  2. 아무래도 집안에 바퀴가 있다고 생각하면 무척 신경이 쓰이죠.
    초기에 빨리 잡을 수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3. 안녕 하셔요 뭐 하시는분인가빼꼼 디다가 보러 왔어요 ㅎㅎㅎ
    오 집장만 축하 드려요 ^^

    저도 벌레 한마리 있어도 박멸할때까지 잠못 자는 성격입니다 ㅎ^
    • 저도 예민해서 벌레 한 마리 보면 잡을 때까지 잠을 깊게 못 자더라구요. 특히 여름철이 오면...이중삼중으로 약을 쳐야 겨우 잠을 자요^^
  4.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고 재밌고 그렇습니다.
    컴배트가 이렇게 진화하다니...
    요즘은 바퀴벌레가 없지만 예전에는 저희 집에서도 컴배트를 사용했는데요.
    내츄럴데코 진짜 디자인 굿이네요!! 인정!!
    • 내츄럴데코 디자인 예쁘죠? 작다면 작은 아이디어인데 집안 인테리어와 동화될 수 있다는 것...정말 대단한 아이디어 같아요!
  5. ㅎㅎ 바퀴 벌레 이렇게 잡는군요 ㅎㅎ
    • 저것조차 안되면 세스X에 연락하던가 직접 연막을 쳐서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초기진압 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6. 끄악 바퀴벌레..ㄷㄷㄷ
    예전에 자취할때 무지하게 버글버글 했었어요ㅠㅠ
    끔찍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특히 자취방에 바퀴벌레가 많이 서식하더라구요. 버글버글이라니...말만 들어도 끔찍한 기억 같네요ㅎㅎ
  7. 하하...바퀴벌레...정말 엄청난 기억이 있는데....이것 소재로 저도 한편 써야 하겠네요. ㅋ
  8. 죽여도 죽여도 없어지지 않는 것들...

    재밌는 소재 잘 잡으셨네요^^

    재밌게 읽고 가요~
    • 정말 죽여도 죽여도 없어지지 않는 게 바퀴벌레라죠?^^
      제가 지금 바퀴벌레를 박멸됐다고 기뻐하고 있지만 어쩌면 아직도 집에서 몰래몰래 숨어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일거예요.ㅎㅎ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