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고양이와 쌀벌레의 한판 승부!
2010. 5. 18. 07:30
소소한 일상 이야기
고것은 우리집 막둥이 꼴통미! 꼴에 지도 고양이라고 신나서 쌀벌레 사냥에 나섭니다. 사냥 성공률에 대해선 묻지 마셔요ㅎㅎ...실력이 영~...눈도 가물가물해서 쌀벌레가 가만히 있으면 알아보지도 못하고 괜히 이 구석 저 구석 어슬렁거리기만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내가 ‘미~!미~!’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손가락으로 쌀벌레를 가르켜야만 사냥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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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덩치 큰 벌레가 나오면 한번 건들였다가 미친듯 도망치기 바쁘거든요^^
귀신처럼 사냥실력이 늘어날지도....^^
그게 언젠지는ㅠㅠ ...
그치만 숨겨있던 야성이 다시 폭발하게 된다면 쌀벌레보다 가족분들이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ㅡ.,ㅡ
벌레 덕분에 우리 깽이는 신나게 놀았겠는데요? ㅎㅎㅎ
이따 퇴근하고 한번 봐야겠습니다 ㅋ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아주 약오르지싶네요..
쌀벌레 어지간해서는 잘 안죽으니..^^
중독성있네요..냥이 눈도 크고 대답도 잘하고 키울맛 나겠습니다 ^^
쌀벌레와 한판!! 잘 봤습니다.
색이 참 예뻐요~
귀엽구요~
쌀벌레랑 씨름하는 모습이 참 웃겨요ㅋㅋ 당분간 심심하지는 않겠어요ㅋ
저희 집도 요즘 이상하게 갑자기 늘어나서 난리가 아닙니다;
흐흐흐...... 울음소리!! 하고 있었는데 안들려서 어라..했더니 헤드셋 연결해두고 괜히 스피커 탓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