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고양이의 간식사수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0. 5. 28. 08:47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얼마전 고양이 쇼핑몰에서 사료와 모래를 시켰더니 작은 상자에 사료샘플과 간식 몇개를 챙겨주셨더라고요. 우리집 고양이는 장이 약해서 아무 사료나 먹으면 배탈이 나기 때문에 사료샘플은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길고양이들에겐 주곤 하는데 욕심꾸러기 미는 그게 영 탐탁지 않았나봐요^^
 
 상자에서 맛난 음식의 냄새가 나는데? 코를 벌렁거리면서 냄새를 한참 맞더니 간식사수에 들어갑니다. 상자를 입으로 끌지를 않나 그 앞에서 아롱아롱 울면서 간식달라고 조르지를 않나. 이것 참 식신이라도 강림한 모양이여요. 3차의 시도 끝에 끝내 간식을 사수한 미~ㅎㅎ 입에 사료봉지를 물고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서 결국 한봉지 뜯어줬네요^^ 반려인에게 간식을 요구하는 방법을 이제 알아버린 것 같아서 큰 일이네요ㅎㅎㅎ  

  1. 끈기로 끝내 챙겼군요. ㅋㅋㅋ
  2. ㅎㅎㅎ
    달라고 매달리면서 재롱떨면 어쩔 수 없죠^^
    • 개인적으로 먹는 것 가지고
      짜게 구는 거 안 좋아해서 그런지 저렇게 매달리면 자꾸 주게 되네요~ㅎㅎ
  3. ㅋㅋㅋ 우리 강쥐도 배변 길들일때 간식을 줘버릇 했더니 이젠 볼일보고나면 자랑 스럽게 졸라대네요. 하하하...
    구여워서 안줄수 없지요.^^*
  4. 오옷...회사에서 동영상을 보는게 금지라서!!
    이따가 집에가서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바래기님~
  5. 먹어야 살죠......^^
  6. 간식을 사수하는 야옹이 너무 귀여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미 너무 귀여워요ㅋㅋ 카메라를 빤히 보는게 이것좀 꺼내 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8. 역시, 냥이들의 먹성이란! 대단하죠~
    저희집 냥이는 초콜렛도 까먹어요;;;
    ㅋㅋ
  9. 냥이 너무 이뻐요..
    저도 정말 키우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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