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목 지을 때 세 번 고민하는 이유

Posted by 아바래기
2010. 7. 12. 06:0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고려하는 건 크게 세가지입니다. 글과 이미지 마지막으로 제목. 아바래기는 글의 소재를 정하고,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질지를 대충 정해놓고 쓰는 편입니다. 경험담의 경우 하이라이트 부분을 맛깔나게 살리는 것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그렇게 글을 완성하면 다음뷰의 송고했을 경우 제목 옆에 뜨는 이미지를 고릅니다. 글과 관련성이 있으면서도 눈에 잘 띄는 이미지이면 좋겠죠? 
 

▲아바래기가 발행한 포스트의 제목들

 글은 다썼고, 이미지도 다 골랐다! 이제 남은 건 골칫덩어리 제목 짓기입니다. 재기넘치는 블로거들의 포스트 사이에서 내 글이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제목을 지을 때 신중할 수 밖에 없겠죠? 아바래기 또한 제목을 지을 때 상당히 공을 들이지만 이건 단순히 주목받는 글을 위한 고민만은 아니여요. 그럼 뭐냐고요? 사실 아바래기에게는 제목을 지을 때 한 번 고민하고 말 것을 세 번이나 고민하게 만든 황당한 경험이 있는데 오늘은 그 황당하고 굴욕적인 경험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아바래기가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 달 조금 넘었을 때 일입니다. 저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딸아이는 방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갑자기 저를 다급하게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이미 지나가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뭐가? 하고 물으니 딸아이는,

 “엄마, 엄마블로그가 TV에 나왔어! 막 안 좋은 걸로!”

라고 대답하더군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감도 안 옵니다. 제 블로그가 텔레비전에 나올만큼 나쁜 블로그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결국 너무 궁금해서 딸아이가 말한 방송을 그 날 밤에 다시보기 해서 시청했습니다. 방송에 잠깐 나왔다가 훅 사라진 아바래기의 블로그. 그 짧은 시간동안 아바래기의 블로그는 악질 블로그로, 아바래기는 양심없는 블로거로 소개되었습니다. 아바래기의 블로그가 불명예스러운 첫 방송을 탄 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비하인드>에선 그 날 블로거와 블로그에 관한 내용의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낯익은 파워블로거 분들도 나오시고…제 블로그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블로거분들이 관심갖고 보실만한 프로그램이었죠. 

 근데 좋은 블로그가 있는만큼 나쁜 블로그도 있다~ 이런 뉘앙스로 방송이 흘러가면서 방문자수 유치를 위해서, 그로 인한 수익을 위해서 낚시글이나 음란글을 올리는 블로거에 대해 잠깐 나왔는데 거기에 제가 껴있는 것이었죠! 몇초동안이지만 제 블로그의 이름과 제 닉네임, 제가 쓴 글의 제목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블로그 초창기인지라 영 감을 못잡고 자극적인 제목을 주로 쓰시는 블로거들을 따라하려한 건 사실이지만 제 블로그가 나오면서 음란성 블로그에 대한 비판이 나레이션으로 깔리는데 요것 참! 결코 기분좋은 일은 아니죠. 더군다나 제대로 된 낚시나 했으면 입 다물고 있었을텐데 애교수준으로 넘어갈만한 제목이었던 거여요. 다음날 아바래기는 고민고민하다가 그 방송국에 항의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혹시 막장대응 하는거 아냐? 상상의 나래를 펼친 제가 더 미안할 정도로 그 방송의 여자작가분이 제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더라고요. 제 블로그를 악의적으로 보도할 마음은 결코 없으셨고 어쩌다가 나레이션이랑 겹쳐져서 방송이 오해살만하게 나온거라 하셨지요.          

 방송국 측의 진심어린 사과에 화는 눈녹듯 사라지고 제 글을 찬찬히 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방송에 나온 문제의 글을 처음엔 지울 생각이었지만 이 글을 지우지말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도 했지요. 아직까지도 지우지 않은 문제의 글^^ 가끔 너무 자극적인 방향으로 글이 흐를 때 한번씩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오늘 포스트의 제목처럼 아바래기는 이 일을 겪은 후 글의 제목을 지을 때 세 번 고민합니다. 내용과 상관이 있는 제목인지, 지나치게 과장된 제목은 아닌지, 마지막으로 딸아이에게 보여줘도 부끄러운 제목이 아닌지…이 세가지 항목에 비춰 고려해본 후 제목을 쓰는 것이지요. 
 
 블로그의 운영특성상 어쩌다 한번 낚시성이 섞인 제목이 나오기도 하지만 정도는 지켜야겠다고 다짐했고 아직까지는 그 선을 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1. 방송에서도 똑같이 자극적으로 햇네요...ㅋ
    쌤쌤...ㅋ
    저는 낚시제목 선호하는데....
    뭐 나름 낚시도 블로깅의 재미중 하나인지라..^^ㅋ
  2. 이미지나 제목 선정 참 고역이죠.
    낚시할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 올때도 많더라구요.
  3. 모든 블로거들의 고민이 아닐까요?
    쉽게 지어 올리는 것 같아도 대부분의 블로거는
    심사숙고하리라 여겨집니다.
  4.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황당했겠습니다. 저 역시 제목을 짓는데 고민이
    참 많아요~ 매번 글을 쓸때마다 두가지의 제목을 준비해야 하니깐요
    하나는 검색용 제목을 또 하나는 다음 뷰용 제목을.. 머리가 이만저만 아픈게 아녀요ㅠㅠ
  5. 저는 낚시성 제목 붙인 글은 진짜 실망 스럽다는...
    제목이랑 내용이랑 아주 틀리거나 내용을 과장 시켜서 제목을 엉뚱하게 붙이거나...
    그럼 그 다음에도 그 블로그 가기 싫어져요. 완전 속임수 당하는 기분이라서...
  6.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제목 짓는 게 젤 힘든거 같아요.
    저도 입질님처럼 검색용과 다음뷰 따로 지을 때가 많아서요.^^
  7. 오옷..저도 들어간건 아닌지 한번 찾아봐야겠슴당 우웃...
  8. 아니,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만약애 저한테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저는 그냥 무시할랍니다.
    뭔 개가 짖나 하고..
  9. 이런.. 제목을 지을 때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낚시성 제목은 힘빠지게 하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한번 제가 쓴글 돌아봐야겠습니당
  10. 사과는 받았지만 방송을 본 아는 사람들의 뇌리엔
    그렇지 않을 경우도 남았겠어요.
    사과방송을 요구하시지 그랬어요....ㅠㅠ
  11. 오...그래도 블로그가 공중파 방송까지 탔군요....^^
    제목 정하기 정말 어려워요....
    아바래기님 글 제목보면 참 깔끔하게 요약된 듯 합니다...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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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의 배려, 혜림의 매력을 이끌어내다

Posted by 아바래기
2010. 6. 11. 07:45 아바래기의 세상보기

 개인적으로 오락 프로그램을 잘 챙겨보진 않지만 그래도 매주 목요일 놓치지않고 챙겨보지 않는 오락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MC’라는 호칭이 없으면 오히려 어색한 예능인 유재석의 깔끔하고도 맛깔스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해피투게더3>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놀라운 소녀들, 원더걸스가 출연한 이번 회는 특히나 <해피투게더3>의 분위기와 매력이 잘 들어난 회였는데요. 과연, <해피투게더3>만의 분위기와 매력은 무엇일까요?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밤-! <해피투게더3>의 기획의도에 맞게 원더걸스와 함께한 목요일 밤은 행복했습니다. 해피투게더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국내 방송에선 보기 힘들게 된 원더걸스는 사실 그동안 예능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예능돌’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모습을 그들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주기적으로 비추는 유형의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절제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보여줬는데 그건 아마 특정 멤버를 빼곤 소위 방송에서 말하는 ‘예능감’이 떨어지는 멤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새로운 신곡을 들고 한국에 찾아온 원더걸스는 굵직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그들이 출연한 방송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앞으로 원더걸스의 국내 활동방향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제외시키는 게 나을거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어제 <해피투게더3>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 전의 반응과 달리 긍정적입니다.


 특히나 원더걸스의 원년멤버 선미의 탈퇴로 뒤늦게 원더걸스의 합류한 멤버, 혜림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해피투게더3>가 어떻게 그녀의 매력을 끄집어낼 수 있었던 건지 한번 알아볼까요?
          
                 어색하지만 괜찮아!

 연예인이란 직업은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본연의 성격과는 다른, 즉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를 연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팬 연령층이라던가 팬덤의 성격에 따라서 비교적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아이돌가수’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할 수 밖에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가수’의 경우 그동안 철저히 숨겨왔던 멤버간 ‘갈등’이 뒤늦게 터져나와 팬들의 실망과 걱정을 동시에 사는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그러한 그룹들은 활동하는 내내 친하지 않아도, 어떠한 갈등이 있어도 다짜고짜 덮어두고 친한 ‘척’ 연기를 해야만 했던 것이죠. 그 점이 갈등을 더 심화시켰을 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색하지만 괜찮아!’ ‘어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앞으로가 중요해!’ 라는 식으로 해피투게더의 MC들(유재석,박미선,박명수,신봉선)이 먼저 원더걸스의 조심스러운 부분을 터뜨려준 진행방식은 몹시 훌륭했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원년멤버 선미의 탈퇴 후 부랴부랴 추가영입된 혜림은 그간 방송에서 기존멤버와 겉도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대중은 원더걸스가 출연한 쇼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면 반드시 기존의 원더걸스 멤버와 혜림의 관계는 지나치게 ‘비지니스’적인 측면이 강조된, 티나게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라고 지적했습니다. 

 원더걸스를 TV로 지켜본 시청자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왔을 정도니 실제로 기존 원더걸스 멤버와 혜림의 관계는 몹시 어색하고 다소 껄끄럽기도 한 관계였을겁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해피투게더3>는 원더걸스 멤버들간의 어색하고 미묘한 관계를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서 앞으로 원더걸스라는 그룹의 발전을 위해 그 어색한 틀을 깨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는 출연 게스트들 내부의 갈등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진행방향이었습니다. 툭까놓고 ‘텃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첫인상이 안 좋았던 멤버’, ‘아직도 어색한 멤버’를 지목하는 시간을 가지며 혜림이 아직 원더걸스와 어색한 사이라는 것을 어필했지만 결코 이는 원더걸스의 이미지 하락을 가져오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항상 위축되어 있고, 멤버들의 눈치를 보는 듯했던 혜림이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 입을 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어제자 방송에서 혜림은 엉뚱하지만 할 이야기는 다하는, 신인답게 순수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스트가 입을 열 수 있도록 그러한 분위기를 <해피투게더3>에서 형성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덕분에 해피투게더 시청자게시판에는 국민MC 유재석을 중심으로 해투 MC들의 배려가 돋보이는 한 회였다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천덕꾸러기,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아야만 했던 새멤버 혜림에 대한 동정어린 시선과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투3-MC들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번 방송이 원더걸스와 프로그램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빚어낸 것입니다. 이 방송을 통해서, 게스트를 모시고 진행하는 쇼프로그램이라면 게스트를 향한 ‘배려의 미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연하다면 당연한,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진 결론을 얻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혜림이 원더걸스의 새로운 일원으로 인정받고, 그들 사이에 동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너무 졸려서 끝까지 못봤지만,
    어제의 원더걸스 출연분의 해투는 어쩐지 지금까지 원더걸스가 출연했던 다른 예능들과는 달리 참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왜그런지 몰랐었는데,
    찝어주신 이런 부분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혜림양도 화이팅, 원걸도 잘 됐으면 해요~
    • 정확하게 보셨네요~
    • 2010.06.11 10:47
    공감합니다. 이전에 몰랐던 혜림양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 있었구여~~앞으로 멤버들과 친해져서 잘됐으면 합니다.
  2. 어제는 정말 빵빵 터졌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 선미의 빈자리가..ㅜㅡ
    • 역시 국민MC!
    • 2010.06.11 11:21
    제왑 얘들이 원래 예능엔 빵점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2PM도 개인기 없고 예능감 없기로 유명했으니.. 소속사 전통인듯..)
    원더걸스 데뷔이래 어제처럼 예능 잘하는건 처음일 정도로 어제는 빵빵~ 터졌어요
    특히 헤림이 요거요거 아주 기대주입니다
    솔직하면서도 약간 어색한게 아주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선예의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과 이젠 대장포스를 뽐내는 예은과 유빈..
    너무 대조적이었다는..
    • 글 참 잘쓰시네요
    • 2010.06.11 14:24
    너무 너무 공감이되네요ㅋㅋ
    다른 여타의 예능에서처럼 그냥 형식적으로 새멤버를 소개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새멤버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엠씨들의 능력에
    어제 방송을 보면서 새삼 감탄했어요ㅋㅋ
    역시 국민엠씨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함께 진행하시는 4분의 엠씨의 호흡이
    어제 방송을 더 재미있고,,또 원더걸스의 색다른모습을
    시청자들이 알 수 있게 해준 방송이었던거 같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초롱이
    • 2010.06.11 20:36
    글 참 잘쓰셨네요^^
    어제는 원더걸스가 왠지 편하고 자연스럽게 방송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껄끄러운 문제가 될수 있는 이야기를
    MC들 특유의 입담과 배려로 재미있게 풀어나갔구요
    방송에서 항상 겉도는 것 같았던 혜림양의 매력을
    충분히 살렸던것 같아요.
    덕분인지 혜림양에 대한 호평이 많더군요^^
    국민MC 유재석, 연륜의 박미선, 재치의 박명수, 신봉선까지..
    참 좋은 프로인것 같습니다.
    • 맞는말
    • 2010.06.11 22:39
    어제 보면서 내내 유재석 진짜 대단하다고 그랬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항상 주눅들어있는 혜림양이 안타까웠는데 해피투게더에서만큼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간이 흘러서 차차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걸로 기대돼요~
    • Favicon of http://www.daum.net BlogIcon yu
    • 2010.06.12 00:15
    어제 방송 좋았어요
    사실 4멤버와 혜림양이 굳이 서로 어색하지 않은척 한다면
    저는 가식적이라고 생각했을것같아요
    아직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은 멤버가 기존 멤버들과 어색한 상황은
    충분히 이해되고 있을수 있는 일이니까요
    오히려 방송에서 솔직하고 가볍게 그런 점들을 풀어놓음으로써
    혜림양이랑 기존멤버들이랑 좀더 친해질수 있을것도 같네요

    (+) 어제 혜림양 사투리에 정말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유재석이 그냥 국민mc는 아닌가 봐요.
    진행하는 거 보면 참 매끄럽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초창기에는 이휘재 인기에 살짝 얹혀 나온곤 했었는데....
    • 혀니
    • 2010.06.12 01:28
    저도 보는 내내 느꼈어요,
    신입이라 어색해하고 예능을 불편해하는 혜림이
    다른 버라이어티에서 그런모습이 잘 보였고
    편집도 많이되고 많이 비춰지지못했는데
    해피투게더 유재석을 포함해 엠시들이 혜림양을
    많이 신경써주더라구요.
    신입이라도 별 매력없고 관심없었던 혜림이였는데
    해투보고 귀엽고 독특한면도있는 귀여운 소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 저두 해피투게더 자주보는데요.. 유재석씨의 진행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왜 국민mc 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혜림양은 솔직히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방송이 어땟는지 봐야겠어요~
    원더걸스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당ㅋ
    • 예은,소희에게 실망하다.
    • 2010.06.14 00:25
    전형적인 나쁜 선배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는듯......
    너무 사무실 선배 티 내지말고, 다들 잘 지내시는게 어때여?
    방송보면서 많이 실망했네요.....저 원더걸스 완전 팬인데.
    • 겹둥이
    • 2010.06.14 19:10
    혜림이 별로야
    우.......
    나 찐짜 원걸 팬인데...
    이젠 혜림때매 좀 그렇다.
    그렇게 좋은 애가 아닌것같애
    중국애가 아,진짜
    • 예은소희실망?...
    • 2010.06.15 14:26
    좀 웃기는 말이네요..
    어떤 그룹이든 새멤버와 기존멤버와의 융합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친했던 선미 탈퇴이후에 들어온 멤버라 가까워지기 더 힘들었을거구요..
    특히 소희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먼저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오히려 신입멤버인 혜림이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멤버들이 자신을 인정하게 만들어야 하죠..
    당연히 신입인 혜림이가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뒤늦게 들어와서 별다른 노력없이 멤버들이 자기를 선미처럼 대해주기를 바란다면 그게 욕심이죠..
    혜림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멤버들도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거고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방송이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거듭 말하지만 원더걸스 멤버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혜림이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겁니다..
    혜림이가 수동적인 자세를 유지한다면 다른 멤버들과는 사이가 좋아질지 모르지만 소희와는 친해지기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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