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닮은 다운로드 상품권을 조심하세요!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16. 06:57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얼마전 네이트판에서 다운로드권으로 택시요금 낸 미친놈 보세여^^^^^^^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글쓴이의 아버지가 택시기사이신데 밤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우고 택시비로 5만원권을 받았는데 이게 알고보니 5만원권과 닮은 다운로드 상품권이었다는 황당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연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친구의 아들이 비슷한 수법에 당할 뻔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연찮게 저희집에도 5만원권과 흡사한 다운로드 상품권이 있어서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이 상품권은 PC방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밤중에 얼핏보면 5만원권으로 착각하고도 남을 정도로 디자인이 비슷하더라고요. 

 요즘 왜 이렇게 5만원권과 닮은 다운로드 상품권이 눈에 띄는지 모르겠지만 그 덕분에 다운로드 상품권을 이용한 범죄가 솔찬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제 친구의 아들도 비슷한 수법에 넘어가서 사기를 당할 뻔 했는데 모두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오늘은 그 사연에 대해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제 친구의 아들은 요즘 흔히들 말하는 ‘엄친아’입니다. 명문대 출신에, 키도 훤칠하고 예의도 발라서 제 친구의 최고의 자랑거리죠. 그런 친구의 아들이 몇개월 전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근무를 해서 친구가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몇개월동안 정말 성실히 알바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아들이 늦은 밤까지 편의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들 서너명이 같이 들어왔다고 해요. 왠지 느낌이 불량스러워 보여 그 학생들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별 일 없이 컵라면 몇 개와, 과자, 삼각김밥 등의 간식거리를 챙겨서 계산대로 왔다고 합니다. 서너명 중 한 명만이 계산대 앞으로 왔고, 나머지 학생들은 편의점 밖에서 그 친구를 기다렸다고 해요. 친구아들이 계산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빨리 나오라고 자꾸 재촉을 했대요. 그래서 그 계산을 하러 온 남학생도 친구아들에게 빨리 계산해달라고 재촉을 했나봐요. 뭔가 사정이 있나 싶어서 최대한 빠르게 계산을 하고 금액을 말해줬더니 꼬깃꼬깃하게 접은 5만원권을 하나 주더래요. 그러면서,

 
“아,좀! 거스름돈 좀 빨리줘요! 빨리요.”

라고 다시 한번 재촉을 했대요. 하도 재촉을 해서 빨리 돈을 거슬러주려고 구깃구깃 접은 돈을 대충 펴서 계산대에 넣고 거스름돈을 걸러주려고 하는데 뭔가 돈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산대에 집어넣으려했던 돈을 다시 확인하니! 5만원권이 아니라 다운로드 상품권이었던 겁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친구아들이 그 계산하러 온 고등학생한테,

 “손님, 이거 5만원권이 아닌데요? ”

따지면서 한소리 하려하자, 그 남학생은 ‘아이씨!’ 짜증을 내면서 밖에 있던 친구들과 삼십육계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친구아들은 평소 다운로드 상품권을 자주 접할 기회가 있는 나잇대라 단번에 이것이 다운로드 상품권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었다면서 중노년층을 타켓으로 이와 같은 사기를 치면 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걱정을 하더라고요.


 실제로 인터넷에 올라온 유사사건을 보니 젊은층을 대상으로 범죄를 펼치기 보다는 주로 나이가 꽤 있는 중노년층을 타켓으로 잡는 듯 싶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에 혹시나 싶어 다운로드 상품권을 본 적 없는 남편에게 상품권을 반쯤 접은 뒤 손으로 50000이라는 숫자만 잘 보이게하여 주려고하니 잠깐 5만원권과 헷갈려하더라고요. 충분히 남을 속일 수 있는 수법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범행은 실제 5만원권과 혼동을 주기 위해 주로 어두운 밤에 일어났으며 또한 돈을 지불할 때 다운로드 상품권을 최대한 5만원권처럼 보이게하여 낸 뒤 상대방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게 빨리 거스름돈을 달라고 재촉하는게 가장 많이 쓰이는 수법 같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5만원권인 것처럼 속이기도 하지만 현금으로 바꿔쓸 수 있는 상품권처럼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범죄가 성행하는데에는 애초에 다운로드 상품권을 5만원권과 혼동되게 만든 사이트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이 다운로드 상품권을 접한 나이어린 아이들은 굳이 돈이 목적이 아니라 재미삼아,장난삼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제법 될 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일차적으로 책임이 있는 것이지만 굳이 5만원권과 비슷하게 생긴 다운로드 상품권을 만들어서 범죄의 동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앞으로 이런 범죄가 없도록, 상품권은 상품권답게 새 디자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선 다운로드 사이트의 조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5만원권과 다운로드 상품권을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1. 일단 돈과 유사하게 생긴 가짜 상품권은 유포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어르신들은 사기 자주 당하시겠어요
  2. 정말 현금과 유사한 상품권은 법으로 금지하고 단속을 해야겠어요. 중국에 살 때 거스름돈으로 위조지폐를 많이 받아 당황한 적이 많은데....이건 거이 위조지폐 수준이자나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정말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
    얼마전 조카 녀석이 5만원짜리 주웠다고 할머니에게
    보여주는데 어머닌 깜박 속으시더라구요.ㅠㅠ
  4. 너무 유사하네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눈으로 봐서 구별도 난감 ㅎ 그저 조심하는 수밖에 ^^
    추운날 감기 조심 하시구요^
  6. 저도 얼마전에 받았는데..
    정말 절묘하더군요..조심해야겠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아바래기님~~!
  7. 엇!~ 저거 음식점가면 무지하게 많이 있던데..ㅎㅎ 가끔저도 저게 진짜 돈인가 하는 착각이 들더군요...ㅎㅎ 조심해야 게써요!~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저런식으로 만든 상품권은 어떻게 막아야 하는걸까요?
    저는 아직 본적이 없었지만,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매..
  9. 에공..노을이 한발 늦었네요. 포스팅 준비중이었는데...
    우리딸 호주머니에서 나와..놀랬거든요. 5만원권이 어디서 나서 가지고 다니나 하구요.ㅎㅎ 그리고 아들녀석은 택시 타고 다운로드 상품권 주고 잔돈 받았다는 이야기도 하구요. 암튼...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10. 와~ 너무 비슷하네요~
  11. 최근에 주문한 상품을 받고 서비스로 넣어준
    다운로드 상품권이 5만원권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범죄에 악용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실제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이런부분은 빨리 발빠르게 시정조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2. 저거 밤에 잘 안보이는데서 왠지 통할거 같기도 합니다;;
    5만원권이 여러가지로 비슷한게 많습니다.. ㅠㅠ
  13. 오호~저건 밤엔 정말로 혼돈되겠어요..^^;;
  14. 액수가 크니 잘못하면 큰일나겠네요. 물건값은 고사하고 거스름돈...ㄷㄷㄷ
  15. 밤에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택시기사님들도 조심해야 할듯 싶네요..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16. 저런 상품권도 있군요. 바쁜 가게에서 조심해야겠네요.
  17. 저도 저 상품권 본 적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제 친구가 돈 갚는다며 장난치는데 저도 순간적으로 속았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돈을 받게 됐을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깜빡하면 그냥 속기 쉽습니다.
  18. 너무 뻔한 상술이로군요~
    조삼해야겠습니다.
  19. 5만원 다운로드 상품권회사에서 더이상의 피해자를 막기위해 이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님들 조심하셔야 할 듯...
  20. 헐~
    저는 5만원 짜리 보기가 밤하늘의 별보기 같아서
    모르고 있었던 일이네요.

    5천원짜리랑 혼동될 일만 있는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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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때문에 사기꾼이 된 아이들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12. 06:30 소소한 일상 이야기
 다음주 11월 18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즉 수능일입니다.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하던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긴장과 초조 속에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겠지요? 제가 가장 아끼는 조카녀석도 올해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능에서 자신이 목표한 대학에 들어가지 못해 아쉽게도 재수를 선택한 조카녀석은 올해 H학교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 1년동안 누구못지 않게 성실하게 진학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난주에 원서접수가 끝났다고 해서 어제 시간을 내어 조카녀석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려고 조카아이를 따로 불러냈습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아이었는데 시험을 코 앞에 둬서 그런지 낯빛이 어둡고 말수도 적어졌더라고요. 저는 준비는 잘 되가고 있냐고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이모,나 아무래도 삼수해야하나봐요.”

 시무룩한 아이의 충격고백에 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시험도 보지 않았는데 삼수를 준비하겠다는 말이 제법 충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왜 하냐고 물으면서 너무 긴장할 필요없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 순간 조카녀석은 자신의 억울함을 속사포처럼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A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입시정보카페에서 보니까 지원자가 예상보다 몇 배나 많은거예요. 접수를 끝낸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니 이틀만에 130명이 넘게 지원했다는거죠. 뽑는 인원은 고작 다섯명인데 말이예요!”

 그 학교가 조금 독특하여 학생을 조금 뽑는 걸로 알고있긴 했지만 고작 다섯명 밖에 뽑지 않는다는 사실에 저는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카의 말을 들어보니 경쟁률도 정말 치열한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조카녀석이 치열한 경쟁률에 벌써부터 사기가 꺽였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붙을 수 있을거라고 도닥여주었습니다. 근데, 조카녀석의 하소연은 아직 끝난게 아니었던 거예요.

 “차라리 A과를 지원했으면 후회라도 없죠. A과와 커리큘럼이 비슷한 B과를 대신 지원해버렸단 말이예요.”
 “아무리 경쟁이 치열했어도 가고 싶은 과를 선택했어야지! 대체 왜 그랬어?”
“입시정보카페에서 A과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차라리 B과를 가는게 낫다는 글을 봤거든요. 처음엔 그래도 A과에 가야지 했는데 삼수를 할 수는 없으니까 일단 B과를 선택한 것이죠.”

 저는 조카녀석의 선택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물론 삼수라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것도 아니고 이게 참. 차라리 최선을 다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가고자했던 과에 도전했다면 떨어져도 후회가 덜 할텐데 말이죠. 저는 이미 선택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그나마 열심히 하라고 했지만 조카녀석의 한숨은 계속 됐습니다.


 “이모, 물론 제가 남의 말에 휩쓸려서 과를 바꾼건 제 잘못이지만 이건 너무 억울해요. 저는 악질적이고 완전 사기꾼같은 놈들한테 당한거란 말이예요. 말은 않아도 저처럼 당한 입시생들이 한 둘이 아닐걸요? 같은 입시생이면서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 자다가도 치가 떨려요.” 

 분노한 조카아이가 들려준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5일동안 원서접수를 받았는데 그 사이에 벌어진 입시생간의 눈치작전이 도를 넘은 것이지요. 조카녀석의 과 선택에 큰 영향을 준 A과의 경쟁률이 사실은 거짓정보였다는 겁니다. 원서접수 이틀날에 벌써 130명을 넘었다는 지원자 수는 원서접수가 마감된 후 약 70명밖에 안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처음부터 경쟁자를 하나라도 떨구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이죠.

그 문제의 입시생들은 입시정보카페에 거짓정보를 고의적으로 뿌리고 일명 여론조작을 펼쳐서 A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B과로 분산시킨 겁니다. 원서접수가 끝나고 경쟁률이 뜰 즈음 되니 그동안 쓴 거짓정보글과 여론몰이글을 다 지우고 날랐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계회적이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A과를 지망하려던 학생들이 B과로 몰리게 되었고, B과는 A과보다 경쟁률이 더 치열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카녀석이 말하는 사건의 전말을 들으니 저 역시 기가 막히더라고요. 물론 누가 무슨 말을 하던 자신의 목표를 조카녀석이 지켜야하는게 맞지만 대학진학의 압박에 시달리는 입시생에게는 혹할만한 정보였습니다. 열아홉, 기껏해야 스무살 밖에 되지 않았을 그 입시생들이 자신들이 대학에 진학하고자하여, 같은 처지에 있는 입시생들을 현혹하여 그들의 선택을 뒤흔들어놓는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일까요? 그들에게 당한 입시생들은 과를 바꿔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도 있지만 무엇보다 경쟁자의 수작에 놀아났다는 그 자체만으로 큰 상실감에 빠졌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남의 등을 쳐먹는 사기꾼의 싹이 보이는 그들이 대학에 간다고해서 과연 큰 배움을 얻을지 의문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대학진학이 뭐길래, 그 어린 나이에 이런 큰 거짓말을 하며 남을 속여야했는지 안타깝기도 해요.

 물론 대학이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대학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은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합니다.

  1. 역시... 세상에 믿을 정보는 직접 확인 한게 아니면 없는듯 합니다
    에횽;; ㅎㅎ
    모두 수능 대박나면 좋겠어요
  2. 참...내가 살아남기위해 남을 속여야 한다는 현실이 마음 아프네요. 쩝..

    좋은 결과있기를 기도합니다.

    잘 보고가요.
  3. 결국은 과의 선택이 중요한데
    눈치를 보면서 선택하기보다는 본인적성이나
    자신이 노력하거나 최선을 다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지등
    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취업할때 후회하는게 바로 이 순간의 선택때문이라죠.
  4.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도대체 대학이 뭔지 ㅠㅠㅠㅠㅠㅠㅠㅠ
  5.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대학을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슬프군요...
    저도 고3 아들이 있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ㅜㅜ...*^*
  6. 치밀한데요 ... ㅡ.ㅡ;
    대입시는 역시 눈치작전이군요 .... !!
  7. 배우겠다는 학생들이 입학때부터 사기치는 법만 배워서
    앞으로가 걱정이군요~
  8. 참... 이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하긴 이들을 탓할 게 아니군요.
    대학부터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은채 입시전형료만 챙겨먹으려는 속셈이니...

    교육을 하는 대학부터가 제 정신을 차려야 할 듯 합니다.
  9. 사회를 탓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즐건 하루 되세요..아바래기님~~!
  10. 우리나라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정말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건지..
  11. 아니 왜 저런 걸 .. 먼저 배운다는 겁니까
    사기치는 법부터 배우다니..
    편법이나 얍삽한 걸 먼저 배우는 사람들은....
    나중엔 더 심한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하겠죠..
    갑갑하네요..
  12. 아이고, 세상이 어찌되려고 하는지 ㅠㅠ
  13.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ㅜㅜ
    그래 놓고 대학 들어가면 적성 안 맞고 그러죠..
    사실 대학 들어가서 부터가 정말 중요한데 ㅜ
  14. 저런 저런 정말 씁쓸하네요....ㅠㅠ
    공정하게 자신의 꿈을 향한 아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해야하는데.....
    치열한 경쟁속에서 허덕이는 아이들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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