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다이어트로 12kg 감량한 친구의 한방다이어트 후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20. 16:49 아바래기의 정보방/건강/다이어트


 
완연한 봄 날씨에 지난 겨울동안 두툼한 옷 속에 숨겨두었던 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봄에는 요령껏 숨겨둔 뱃살을 가려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노출의 계절 여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여름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 여부에 따라 달라질 올 여름을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 다이어터라면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한방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한 제 친구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과연 성공하는 다이어트와 실패하는 다이어트의 차이는 무엇인지, 한방다이어트로 무려 12kg를 감량한 제 친구의 다이어트 성공후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키 158cm에 몸무게 61kg이 다이어트 시작 전 친구의 최종 스펙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호리호리하다 못해 병약해보였던 친구였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을 낳은 후부터 살이 조금씩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붙던 살이 다이어트 전 최종 스펙을 만든 것이지요.

60kg가 넘은 후부터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친구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봤다고 합니다. 단기간 살을 뺄 수 있는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단식 다이어트 등등! 그러나 작심삼일의 3일도 버티지 못하고 왕성한 식욕 앞에서 무너졌다고 합니다.

계속 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고민했던 친구가 최후의 수단으로 한방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은 저의 추천 때문인데요. 제가 친구에게 몇년전 한방다이어트로 딸아이가 큰 효과를 봤다고 이야기해준 게 기억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방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사실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만해도 괜히 돈만 버리는 건 아닌지 고민했다는 친구! 지금껏 단 한번도 다이어트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친구가 한방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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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의 경우 한방다이어트를 총 3개월동안 했습니다. 첫 달에는 7kg을 감량했고 둘째 달에는 3kg를 감량했고 마지막 달에는 2kg을 감량해 총 석달동안 12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달에는 체중감량보다는 요요현상 방지를 위한 차원으로 한방다이어트를 지속했다고 하는데 이 기간에도 2kg이나 추가감량을 한 것이지요. 

 제 친구의 한방다이어트 방식은 다이어트 한약 한포 반의 분량을 병에 담아서 하루동안 2~3시간 간격으로 7~8번에 나누어 입안을 헹구듯 천천히 마셨다고 해요. 이렇게 섭취한 다이어트 한약은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식욕억제에 큰 도움이 되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 친구의 다이어트 식단을 알려드리자면, 아침에는 신선한 야채(당근,오이)를 적당량 섭취하고, 점심에는 닭가슴살(200g)과 토마토를 곁들여 먹고, 저녁에는 저지방 우유 한 컵을 마셨다고 해요. 친구가 한방다이어트를 하기 전 식사량이라면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양이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면서 놀랍게도 식욕이 사라졌다고 해요. 

 이 점이 바로 제 친구가 말하는 다이어트 성공요소입니다. 바로 한방다이어트의 놀라온 식욕감퇴 효과말입니다. 사실 그동안 친구가 다이어트를 실패한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이었어요. 식이조절에 번번히 실패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없었는데 다이어트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자 일주일 안에 식욕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이처럼 한약의 도움을 통해 그동안 억제하기 힘들었던 식욕을 줄여 다이어트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동시에, 살 처짐 방지와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 걷기 운동 30분과 근육량을 늘려주는 근력운동을 30분씩 꾸준히 하자 한 달도 안돼서 눈에 띄게 체중이 줄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한방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었던 식욕을 억제하여 보다 더 쉬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최소한의 운동을 한다는 전제하에 뛰어난 지방분해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 또는 체중감량 후 어김없이 찾아온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중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본인의 체질을 확인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방 축적형 체질의 경우 체질개선을 통해 진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추천링크2] - 물만 먿어도 살찌는 체질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할 미리보는 감량정보 [바로가기]


  1. 다이어트 종류가 많군요^^
    • 예~다이어트의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2. 한방다이어트?... 음... 요런것도 있군요~~~
    아바래기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비용은 더 들지만 한방다이어트가 효과가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옥이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3. ㅎㅎ노을이두 한 번 해 보고파용.

    잘 지냈지요?
  4. 다이어트의 최대적인 식욕만 잡으면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슴다.^^
  5. 잘 보고 갑니당^^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6. 아오..
    저도 다이어트.. ㅜㅜ
    부풀어 오르는 배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만 나옵니다 ㅜ
  7.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8. 다이어트 다뭐 ,,, 그저 몸짱되고싶다는 ㅎㅎ 잘보고갑니다
  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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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베스트]부모님 설선물로 좋은 건강식품 Best 3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20. 16:46 아바래기의 정보방/건강/다이어트

 요즘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설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구정이 되면 늘 주위 고마운 분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하려 하지만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이 앞서더라고요. 

 특히나 친정과 시댁 설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올해에는 명절선물로 부모님들께 호응이 좋은 건강식품 쪽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식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는 홍삼부터 시작해서 주위에서 반응이 좋은 건강식품 3종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부모님 설선물로 좋다는 건강식품 3종을 찬찬히 비교해보시고 올 명절에 부모님께 건강을 선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삼식스플러스엑스(이미지 출처:CJON MART[바로가기]) 
설선물로 제격인 건강식품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건강식품! 홍삼이 몸에 좋다는 거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홍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양강장 식품으로 유명한 홍삼은 식약청으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혈소판 응집억제기능이 있다고 인정받았으며 그외에도 항암작용효과, 노화방지, 골다공증과 고혈압 및 당뇨병을 예방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네요^^ 

 
[홍삼-건강식품 관련 이벤트]
지금 CJON MART에서 설날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할인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구매이벤트가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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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민들레의 효능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민들레는 예로부터 동서양에서 민간약으로 쓰였다고 해요. 민들레 중에서도 토종민들레, 산민들레라고 불리는 흰민들레가 건강식품으로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에는 몸에 유익한 실리마린, 베타카로틴, 콜린, 마티톨 등의 좋은 성분이 있는데요. 그 성분들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각종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친 위와 간을 회복시켜주는 것뿐만 아니라 갱년기가 시작되는 시기의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복용사례를 보니 무겁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청정지역 지리산의 흰민들레는 타 지역의 민들레보다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하여 약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평소 몸의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위와 간이 지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딱 맞는 건강보조식품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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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족시 100% 환
불! 
 

닥터뉴트리(이미지 출처:CJON MART[바로가기])

 중년여성들에게 갱년기와 폐경기만큼 무서운 것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어 갱년기와 폐경기를 거치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갱년기를 맞는 여성이라면 그 어느때보다 맞춤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50대 이후 갱년기/폐경기 여성이라면 뼈건강이 예전만 못하고, 면역기능도 많이 떨어지곤 하는데 이럴 때 중년여성 전용 맞춤건강기능식품으로 도움을 받는 건 어떨까요? 중년여성 전용 맞춤건강식품을 통해 뼈건강 관리와 면역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을 감소시켜 건강과 젊음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중년여성들이 폐경기를 무서워하는만큼 중년남성 또한 전립선 질환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가 함유되어 있는 중년남성 전용 맞춤건강기능식품으로 전립선 건강과 더불어 혈액순환관리, 활력에너지 보충, 항산화 성분 감소 등의 중년남성 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자신의 건강상황에 딱맞는 영양성분은 물론 기능성 성분까지 보충해주는 맞춤 건강기능식품이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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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갠적으로 홍차 입차를 추천합니돠!!!!
  2. 저는 개인적으로 주호전설 추천합니다. 제가 부모님 드릴려고 샀거든요.ㅋㅋㅋ
  3. 설선물 고민입니다..ㅠ 건강식품을 사드려야 하나.. 허허
  4. 흠....저도 이제 선물 들고 고향내려갈 나이가 됬는데....

    아직 수익이 변변찮으니 고향 내려가는것도 쪼메 망설여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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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기]아토피와의 휴전을 선포하다!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20. 16:45 아바래기의 정보방/건강/다이어트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아토피  

Eczema and Dishydrosis on Hand, Eczema on Arm
Eczema and Dishydrosis on Hand, Eczema on Arm by Care_SMC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몇 년전부터 큰 아이가 밤만 되면 몸이 간지러워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그것이 아토피의 증상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나는 “때 좀 밀고 살아라~!하며 오히려 아토피 환자에게는 치명적이기까지한 ‘때밀기’를 강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왜 그토록 아토피에 대해서 무지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텔레비전에서는 일주일 걸러 한번으로 아토피 환자에 대해서 떠들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주위만 돌아봐도 자식이 아토피라 고생하는 부모가 수두룩 했는데 왜 우리 자식은 죽어도 ‘아토피’가 아닐거라고만 생각했는지……. 결국 딸 아이 몸에 흉이 지고나서야 부랴부랴 입 소문이 제대로 난 지역의 XX피부과로 딸을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역시 아토피성 피부염이었습니다. 나도,아이아빠도 심지어 작은 아이도 아토피와는 거리가 먼데 어떻게 큰 딸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냐고 다소 무식한 질문을 한 나는 의사 선생님의 ‘유전적 요인’이 아닌 ‘환경적 요인’으로도 충분히 아토피 환자가 나올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나서야 아이의 질병에 납득이 갈 수 있었습니다.


 아토피의 발생원인  
  • 유전학적 요인
  • 면역학적 요인
  • 환경적 요인
  • 피부 지방 대사의 이상

아토피 환자의 70~80%가 유전학적 요인에 의한 발병이지만 갈수록 면역학적/환경적 요인에 의한 발병이 늘어가는 추세다.

 

큰 아이의 아토피 치료실패기   

MEDICINE MARKET - SEOUL
MEDICINE MARKET - SEOUL by US Army Korea - IM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큰 아이의 아토피 진단 후 별다른 도리없이 아토피 진단을 해준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아토피 대한 지식이 한참 부족한 상태라 병원에서 제조해준 약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역시나 병원에서 받은 간지러움을 덜어주는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기만 하면 아토피가 완치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토요일마다 병원을 다니는 번거로움을 감수했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악화는 되지 않았지만 진전도 없는, 한마디로 어중간한 효과였죠. 딸 아이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남편이 피부과를 다닌지 몇개월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라구요. 결국 남편이 아는 사람에게서 추천받은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에서도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뜬금없이 한방치료라니? 의아했지만 남편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결국 시작한 한방치료. 아토피라는게 체질에서 오는 병이고, 결과적으로 체질을 바꾸면 병을 잡는다는 게 한방치료의 핵심이었습니다. 듣고 보니 그럴 듯하기도 하고 한방치료로 아토피에서 벗어난 주위 사람들을 보니까 믿음이 가더라구요. 체질개선 한약과 침치료, 그 밖에 여러가지 치료요법을 도입한 한방치료는 무엇보다 “식습관”“생활습관”을 바꿔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치료 초반에는 병원에서 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에 따라 꼭꼭 가려먹으라고 딸 아이에게 신신당부도 하고 생전 처음 식단을 짜서 철저히 ‘먹어야 할 음식’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고3이었던 큰 아이가 아토피를 위한 “식습관”“생활습관”대로 살기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토피 환자’이자 ‘수험생’이었기 때문에 말이죠.(야간자율학습 때문에 중식/석식을 모두 학교에서 먹으니…,)

 고액의 한방치료는 약간의 효과를 보았지만 식습관을 잡지 못해서 얼마가지 않아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죠. 학업도 학업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부모가 짜준 식단대로 먹는 아토피 환자가 아닌 이상 한방치료와 병행하는 식습관 개선은 어지간한 의지가 없는 한 힘들 것 같다는 게 우리 가족의 결론이었습니다.

아토피 치료의 희망을 보다!   

Free Spirit
Free Spirit by mandolin davi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피부과와 한의원, 적지 않은 금액을 들였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다른 아토피 치료법에도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아토피는 정말 평생질환인가?” “그렇다면 아토피는 완치가 안돼나?” 하면서요. 그렇게 아무런 치료없이 몇 개월이 흘렀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큰 아이의 증세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던 거지요. 그러다 지난 해 가을, 환절기가 오자 다시 아토피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거기다 그 해 봄부터 기른 고양이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걸렸구요.(아토피 환자 중 대부분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시에 앓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아토피와 비염이라, 둔한 성격의 큰 아이였지만 저 정도면 쉽게 잠을 들지 못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겠지요. 불면증 환자라고 해도 좋을 만치로 하루에 두 세시간 자는게 고작이었으니…, 생활 패턴이 망가지고 그런 생활패턴이 아토피 증세 악화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이 시작됐습니다. 


 다시 한방치료를 시작할까 고민하던 지난 겨울 
지인에게서 건강기능식품인 알렉스아토라떼 크림을 선물받았습니다. 지인의 조카도 내 딸과 같은 아토피 환자였는데 그것으로 한참 고생할 때 ‘면역과민반응개선’ 에 효과있는 건강식품보조제 알렉스를 먹는 동시에 아토피 전용크림인 아토라떼 크림을 바르자 한달도 안되서 효과를 봤다는 겁니다.

면역과민반응개선이 아토피를 잡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6에 해당하는 약 780만 명이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으며, 그 중 70% 이상이 14세 미만의 어린이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려서 피부염을 앓다가 비염이나 천식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앓게 되는 <알레르기 행진> 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조기에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해야 합니다.                                                                   
                                                                                            -큐어몰 홈페이지 중 발췌

 피부과와 한의원을 전전하며 아토피 완치에 대한 희망을 버린 내 입장에서는 솔직히 반신반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그래도 지인의 고마운 마음 씀씀이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때문에 지인이 선물한 제품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인이 어련히 좋은 제품 갖다줬겠냐,싶었지만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딸 아이가 먹는거고, 딸 아이의 몸에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인터넷 검색창에 알렉스를 쳐봤습니다. 그랬더니 큐어몰(바로가기)이라는 사이트가 뜨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지인에게 1시간 가깝게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긴 했지만 직접 큐어몰(바로가기) 사이트에 들려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자들의 후기를 읽은게 제품에 대한 확신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딸아이가 직접 효과를 보기 전으로 100%로 신뢰는 안 갔지요. 그래도 아토피라면 이골이 난 상황이라 획기적인 효과가 나기를 바라며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지인의 조카처럼 한 달만에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7주라는 단 기간 내에 딸이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면역과민반응개선’을 통한 치료이기 때문에 아토피뿐만 아니라 딸을 잠 못들게 하던 알레르기성 비염 또한 낫기 시작했습니다. 한방치료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결코 부담안간다고 말할 수는 없는 가격이었던 큐어몰(바로가기) 제품을 쓰기로 결정했다는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겠죠. 물론 지금도 완치는 안됐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단계지만 말입니다. 이 달 들어서 딸은 알렉스를 꾸준히 복용하며 아토라떼 크림과 동시에 아토라떼 로션도 함께 바르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 또는 직접 아토피를 앓고 있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큐어몰(바로가기)의 제품에 대해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아토피 완치에 대한 희망을 논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는 게 한가지 걸리긴 하지만 제 딸 앞으로 들어간 아토피 치료비용에 비한다면 가격대비 좋은 상품 같구요. 
 뭐,더이상 구구절절 큐어몰(바로가기) 제품에 대해서 떠들자니 좀 웃긴 같아서 설명대신 큐어몰(바로가기)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아토피 환자라면 한번 들려서 제품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토피와의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Imperia Oneglia - vegetables at the Wednesday market
Imperia Oneglia - vegetables at the Wednesday market by funadium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토피’는 불치병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평생질환’이라고 불리는만큼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다니죠. 따라서 치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도 아토피의 재발에 대해서 항상 염려해둬야만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엄격하게 지키기는 어렵더라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이고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꾸준히 먹어주고 바르는 크림이 있다면 역시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발라주는게 필요합니다.

아토피를 이기는 생활관리 수칙 
  • 자극물질은 저 멀리 치운다.
  • 인스턴트 식품 뿐만 아니라 아토피에 해롭다는 음식은 멀리한다.
  • 면 소재의 옷을 입어 피부의 직접적인 자극을 줄인다.
  •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 피부의 보습을 항상 신경쓴다.
  • 목욕은 자주하되, 강한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타월을 이용한다.
  • 자외선 노출을 피한다.
  • 가려움을 느껴도 긁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토피 환자라면 피해야할 음식
  • 기름기 있는 음식
  • 등 푸른 생선, 갑각류를 조리한 음식
  • 아이스크림,청량음료,냉동식품 등의 차가운 음식
  • 초콜릿
  • 오백식품

 

아토피 환자라면 챙겨먹어야할 음식
  • 유기농 농산물
  • 제철과일
  • 발효식품
  • 부추
  • 두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수년간 살아오면서 만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아토피 완치를 위해서라면 감수해야만 할 문제겠죠. 아토피 완치를 향해 우리 오늘부터라도 생활습관을 고쳐보는 것 어떨까요?    

                               

  1. 아토피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제 친구도 너무 심해서 이 정보 전달해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2. 저희 아기는 태어나고 백일부터 태열을 시작으로 1년정도 고생을 한 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지금은 많이 나았어요. 3돌때까지 완치되어야 천식이나 비염같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봄이되니 건조한지 늘 얼굴이 트네요. 아토피는 정말 힘든싸움이에요. 저는 한의원다녀서 정말 효과 많이 봤거든요. 저희 아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너무너무 심해서 지금 그때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혹시나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일산에 있는 좀 유명한 한의원 있는데 거기 가보세요. 연고만 발라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부디 아이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 우리 아기도^_^
    • 저도 한의원 치료를 받게 했는데 확실히 아이가 좀 커서 그런지 집에서 일일이 관리해주기가 어렵더군요. 정말 아토피는 daizy님 말대로 힘들고 긴 싸움이예요. 우리 모두 아이들이 아토피와의 전쟁에서 이기도록 힘을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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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벌기]과자값벌이에 도전한지 한 달, 그 결과는?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3:32 블로그 탐구생활


지난 3월 21일, 어렵게 구한 티스토리 초대장으로 티스토리에 입성한 저는 당시만 해도 당차게 ‘블로그로 돈벌기’에 도전한다고 밝혔지요. 프로블로그를 지향하시는 분들의 첫 수익목표는 ‘담배값벌이’였는데 저는 ‘과자값벌이’가 목표였어요. 아무래도 아줌마라서 그런가? 아이들 간식값만 벌었으면~,하는 마음이었답니다. 요즘 과자값이 너무 올랐잖아요? ㅎㅎ... 

 이제 블로그를 운영한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귀찮아서 쉬고 피곤해서 쉬고 글 솜씨가 모자라서 쉬고~ 생각날 때마다 쉬어서 대략 10일 정도 쉰 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성실하지 못하답니다^^..각설하고...본론부터 말해서 ‘과자값벌이’에 성공했냐고 물으시면 순수하게 ‘과자값’은 벌었다고 말해야 될 것 같네요.
 수익도 너무 적고 블로그 틀조차 잡지 못한 허접 블로그라서 이렇게 얼마를 벌었느니 떠들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이 포스트의 목적은 더 큰 수익을 위한 ‘자기반성’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관련글][블로그로 돈벌기]生초보블로거를 위한 단어장

과자값 얼만큼 벌었니?

  • 구글 애드센스 총 예상수입: $17.05
  • 링크프라이스 총 예상수입: 11,800원
  • 레뷰: 16,350원
  • 프레스블로그: 3,000원
  • 마케통: 61,500원
  • 기타 CPC 광고 총 합산수입: 5,280원 

프로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다고. ‘그 자본은 바로 내 블로그에 등록된 포스트다’라는 말을 한다리 건너 아는 프로블로그를 운영중인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포스트 수 100개를 채울 때까진 수입을 기대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실제로도 블로그 운영 초중반까지는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에도 수익은 결코 나지 않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비록 예상수입이긴 하지만 10만원이 조금 넘는 수입은 제게 큰 힘이 되네요.

마음을 편하게 갖기 위해서 ‘수입’을 기대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찌나 간사한지…어설프게나마 따라한 제휴마케팅이 반응이 없으면 왠지 속상하고 그러더라구요. 이토록 ‘돈’과는 거리가 멀었던 제 블로그가 ‘돈’을 벌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입니다.지난주 운좋게 ‘메인노출’과 다음뷰 ‘베스트글’이 되면서 유입자수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바로 그 때부터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겁니다.

 유입자수가 늘면서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것은 ‘구글 애드센스’였습니다. 글 수가 부족해서 애드센스를 한동안 달지 못하다가 보름 전부터 달아놓기 시작했네요. 그 결과는? 달아놓으나 마나~ 수입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유입자수가 눈에 띄게 늘면서 3~4일만에 $17.05이라는 수입이 생겼네요.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달아놓은 CPC 광고들에게서도 반응이 왔구요.

 그러고보면 비단 CPC 광고뿐만 아니라 제휴마케팅에도 유입자수 증가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시도는 나름 몇 번 했는데 돌아오는 건 냉담한 반응뿐이던 제휴마케팅 관련 포스트가 돈을 만들다니~! 아이템 단가가 센 편에 속하는 ‘마케통’에서 하루만에 ‘61,500원’이라는 수입이 생겼네요. 그 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난 10일을 분석하면 타켓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유입자수’가 천단위는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나오더라구요. 아직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이끌어낼 자신은 없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1000~2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끌어내면 수입이 생길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드네요^^

추천 제휴마케팅 업체(무료가입)

 

내가 블로그로 돈벌기 힘든 세가지 이유

  • 일일 블로그 방문자 수 부족
  • 블로그 내 포스트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실
  • 프로블로그의 정체성 상실      

  한달동안의 블로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블로그로 돈 벌기 힘든 이유’를 세가지 뽑아봤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제 블로그의 가장 큰 구멍을 골라봤어요. 20일동안 잠잠했던 수익창출이 갑자기 이루어졌을 때 깨달았죠. ‘유입자수’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유입자수’를 늘릴 수 있을까?” 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답은 쉬웠죠. ‘포스트’의 수와 질을 높여라! 저는 포스트 수도 적고 포스트의 질도 뛰어나게 높지 않기 때문에 그 날의 ‘포스트’가 없으면 전 날에 천 명이 들어오던 만 명이 들어오던 유입자수가 뚝 끊겼던 겁니다! 파리 날리는 음식점에서 장사가 될리가 없는 것처럼 ‘포스트’ 수가 안정대로 들어가기 전까지 일정한 수입을 꾸준히 내는 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위에 적은 두 가지 이유는 초보블로거들의 공통적인 고민이자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프로블로그의 정체성 상실’이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주객전도된 제휴마케팅 포스트를 통해 알 수 있을겁니다.  

  [주객전도된 포스트1][아토피 치료기]아토피와의 휴전을 선포하다!
  [주객전도된 포스트2]책 잘 읽는 아이 VS 책 안 읽는 아이
  
 ‘정보제공’과 동시에 ‘수익창출’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너무 고심하다 보니까 결국 ‘주객전도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수익창출을 이끌어줄 ‘광고’는 안중에도 없고 ‘정보제공’에 너무 힘이 들어가버린 겁니다. 처음엔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이것 또한 최근에 알아낸 사실이예요. 혹시해서 정보를 줄이고 다소 공격적이고 노골적으로 ‘광고’를 배치했더니 효과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1인 미디어의 기능 또한 소홀할 수 없고 이웃과의 소통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지만 ‘프로블로거’에게 조금이라도 더 중요한건 ‘수익창출’인데 그걸 잊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되는데까지에는 ‘1인 미디어’와 ‘프로블로거’를 따로 분리해서 바라본 저의 관점도 많이 영향을 준 것 같네요.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프로블로그’의 본래의 ‘목적’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방향

그리 거창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봐야겠어요. 일단 최단 기간내에 포스트 수를 100개 채울 것이고, ‘프로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을 예정입니다. 부디 다음달에는 수익면에서나 블로그의 수준면에서나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1. 와~대단하시네요,...
    한달만에 수익이 발생했다니...
    저는 시작한지 한10일 정도 됐습니다. 많이 고민과 노력이 있으면 결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아직 방향은 모르겠지만...
    이 포스팅을 보니 큰 힘이 되네요. 이웃으로 같이 공부해 보면 어떨까요? ^^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방향을 잡지 못해서 갈수록 뒤쳐지는 것 같아요. 빨리 방향을 잡아야겠어요~
      초보블로거들끼리 자주 왕래하면서 좋은 정보있으면 서로 나눕시다~ ㅎㅎㅎ...
  2. 한달에 저정도라니 놀랍습니다.. 특히 마케통 상당하군요 +_+
    이런 속도라면 두달..세달 했을때 어느정도 될지 상상이 안가는데요
    아마 훨씬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 마케통이 신통방통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기업쪽 상담원이 말은 엄청 잘하는 것 같아요^^
      고가의 물건을 턱턱 팔아내다니~
  3. 저도 담배값이나 벌어볼까 하며 시작한 블로그에요.^^; 글 하나두개씩 써갈수록 점점 아이템이 떨어지고 뭘써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지속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관건인거같아요,.ㅠㅠ
    • 아이템이 떨어질수록 힘들어지네요.
      글쓰는데 영 소질이 없는지라~ 이것 참...
      좋은 하루되셔요^^
  4. 와우; 마케통의 수입이 상당한걸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분발하도록 합지요!
    화이팅!! ^^
  5.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블로거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깔끔하시고, 더 많은 과자값이 ㅋ 벌릴겁니다. ^^ 자주 들를께요~
  6. 우와!!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를 하시다니 자극이 되네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바래기님 보고 따라하려고요>_<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7. 한 달만에 많은 걸 성취하셨네요.
    축하드리고,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당~~~ ^^
  8. 저도 블로그로 용돈벌이 한지 3달째 되가는데...
    이제야 10만원 넘겼는데. 대단하십니다.
    정확한 분석과 열정 그리고 목표가 있으시니 잘 되실거에요.^^
    저도 잘 되야 될텐데 ^^;
  9. 링크프라이스 포스트들을 보다가 마케통으로 저런 수입이 발생했다는게 놀랍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버세요. ^^
  10. 추카드려요.. 전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이 있는줄도 몰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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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차 초보블로거,아바래기의 블로그 수익분석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3:32 블로그 탐구생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블로그를 운영한지 두 달이 넘었더라고요^^ 여전히 프로블로그와 취미블로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제휴마케팅에 발을 들였다뺐다 하는 상태지만 <고군분투 블로그로 과자값벌기>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어요ㅎㅎ
 오늘은 2010년 5월, 아바래기의 블로그 결산을 하기 전에 먼저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공개하는 동시에 ‘과자값벌이’에서 ‘치킨값벌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블로그로 낸 수익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프로블로그 운영 70일, 총 수익은?  


 지난 달 22일 제가 발행한 포스트 <[블로그로 돈벌기]과자값벌이에 도전한지 한 달, 그 결과는?>에서 블로그를 통한 30일동안의 수익을 공개한 적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반성 차원으로, 더 좋은 블로그 운영방향을 얻기위한 공개였지요^^ 그 때 약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고 공개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그로부터 약 40일이 흘렀습니다. 어영부영 프로블로그를 운영한지 70일이 된 것이지요. 

  지난 포스트에서 최단 기간내에 포스트 수를 100개 채울 것이며, ‘프로블로그의 정체성’ 또한 찾겠다며 당당히 포부를 밝혔는데 아쉽게도 40일동안 두 가지 모두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익금에도 큰 발전은 없는 것 같아요^^ 허나, ‘다음’을 위해서 작은 금액이지만 낱낱이 까발리고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난 70일간의 총 수익을 공개해봅니다.

  • 구글 애드센스 총 예상수입: $56.52(약 67,315원)
  • 링크프라이스 총 예상수입: 104,128원
                                    5,938원(CPC)
  • 마케통 총 유효수입: 130,000원
                                  11,000원(CPCall)  
  • 레뷰 총 유효수입: 21,930원
  • 프레스블로그 총 유효수입: 3,000원
  • 기타 CPC 광고 총 합산수입: 1,450원 

 인증샷은 아래에서 수익분석 할 때 따로 올릴 것이기 때문에 일단 수익금만 간추려봤습니다. 지금까지 345,000원 살짝 안되게 벌었군요^^ 70일동안 설렁설렁 운영한 것에 비해서 수익이 괜찮다고 봐야할지, 과자값은 하되 치킨값은 안 될거라는 사실에 안타까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수익은 30일차 때보다 2배 정도 뛰었지만 활동량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조금씩 요령을 터득했기 때문에 이 정도가 나온 것이지 정말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뷰,프레스블로그…지난 달에 비해서 너무 활동을 하지 않았네요^^ 수익이 영 늘지 않은 것을 보면 말이죠. 반면 지난 달만 해도 수익금이 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링크프라이스에서 수익이 슬슬~ 나왔습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신경쓴 부분, 덜 신경쓴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겨버렸네요. 모두 신경써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는 것...저같은 초보블로거에게는 벅찬 부분이 아직 많습니다^^ 

마케통&링크프라이스, 제휴마케팅의 방향을 잡아라!

                                                                    ▲링크프라이스 총 예상 수익금
 마케통&링크프라이스! 제휴마케팅 업체 두 곳을 통해 얻어낸 수익을 분석해볼까 합니다. 제 경우에는 머천트에 따라서 마케팅 방법을 달리해줘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항상, 같은 제휴마케팅인데 링크프라이스는 어떻게 수익이 한 푼도 나오지 않을 수 있지?,하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나중에서야 머천트 성향에 따라 방향을 달리 잡아야한다는 걸 알게된 것이죠.

링크프라이스-수익 창출에 성공한 대표 포스트

마케통-수익 창출에 성공한 대표 포스트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 달가량을 프로블로그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주객전도된 포스트’를 몇번이고 발행했습니다. 여기서 주객전도형 포스트의 예시를 꼽자면,

  [주객전도된 포스트1][아토피 치료기]아토피와의 휴전을 선포하다!
  [주객전도된 포스트2]책 잘 읽는 아이 VS 책 안 읽는 아이
  
대표적으로 위에 있는 포스트 두 개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각각 아토피 제품과 어린이 도서전집을 판매하기 위해 발행한 포스트였으나 정작 읽어보면 판매에 관련된 부분은 취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두 글 모두 아토피에 관련한 정보, 책 잘 읽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기 바빴기 때문입니다.

미용이나 다이어트 같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라면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틈새마케팅을 펼쳐도 괜찮지만 비교적 사람들에게 관심없는 분야를 다룰 때는 빙빙 돌아가는 마케팅은 큰 수익을 안겨주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같은 사실을 깨닫고 보다 노골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정리한 ‘링크프라이스-수익 창출에 성공한 대표 포스트’와 ‘주객전도된 포스트’를 포스트를 비교하면 마케팅 방향이 변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품을 정보포스트에 곁들이는 수준으로 배치한 경우와 반대로 상품 판매를 위한 포스트를 발행한 경우. 두 가지 경우를 동시에 실험해본 결과 절대적으로 ‘상품 판매를 위한 포스트’에서만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이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분야에 속한 머천트에 한해서 실험한 결과이지요. 반대로 블로그 운영 초반 ‘마케통’에서의 의외의 수익을 얻었을 때는 위에서 말한 ‘주객전도식’ 포스트가 먹혔다고 해야할까요? 

말 그대로 머천트별로 포스트의 방향을 잡아야한다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갖는 ‘다이어트’ 관련 머천트는 수요가 많은 만큼 관련 광고가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들이대는 식의 마케팅을 한다면 거부감을 느끼기 쉽고 신뢰마저 잃을 수 있더라고요. 
 위에 정리한 ‘마케통-수익 창출에 성공한 대표 포스트’를 보시면 대부분 제 경험에서 비롯된 글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거예요. 직접 체험한 다이어트 성공기가 이야기의 주를 이루고 머천트는 틈새에 배치되어 있죠? 

아직까지 다양한 머천트를 접해보고 다루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저렇다 한가지 방향만을 제시할 수 없지만 최소한의 틀을 잡고 그 안에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며 허물 벽은 허물어가며 길을 개척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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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세요,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70일이 지났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둔지는 45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네요. 애드센스를 달고 며칠동안은 몇 명이나 클릭했는지 수익금은 얼마인지 확인하기 바빴습니다. 그러나 저조한 방문자 수와 마구잡이식 배치때문에 수익금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요^^ 아,이거는 일단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관리해야겠다! 이런 결론에 도달한 저는 애드센스를 장식용으로 달아둔거라고 여기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주...운 좋게 다음 메인에 노출이 되고 다음 뷰 베스트에 오르고 하면서 방문자수가 반짝증가했습니다. 방문자수가 한순간 늘면서 처음으로, 애드센스에서 수익이 발생했지요^^ 처음엔 그저 놀라울 뿐이었죠. 요즘 들어선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 달린 CPC 광고를 한번씩 클릭해보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결코 CPC 광고를 클릭하지 않았거든요. 일단 제가 CPC 광고를 클릭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그런 광고들을 누르고 그게 저에게 수익으로 다가온다는게 믿기지 않았던 것이죠~! 

 
 현재 구글 애드센스에서 발생한 총 예상 수입은 $56.52입니다. 파워블로거 분들이나 저보다 훨씬 자리잡으신 블로거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수익이지만 방치한 것과 다름없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상상이상의 수익이 낫기 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죠.
 아직 구글 애드센스의 구조에 대해서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얼추 수익이 많이 발생한 날과 관련 포스트를 연관시켜보면 방문자수도 중요하지만 포스트와 광고의 밀착성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가 자리잡고, 방문자수가 안정되면 구글 애드센스를 본격적으로 연구할 생각이었지만 예상 외의 수입이 생긴만큼 서서히 관심을 갖고 주시해야겠습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방향


 우선 지난 달 제가 세운 목표인 최단 기간내에
포스트 수를 100개 채우는 것이 저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을 지금보다 늘려야할 것이고 더 많은 글을 쓰기위해 여러가지로 머리를 굴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블로거의 측면에서 프로블로그 운영을 부업 정도로 만족할 것인지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것인지 아직 감도 안 오지만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덩달아 수익이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포스트를 통해 많은 실험을 하고 정확한 분석을 하면서 발전해가는 블로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 오~이제 수익이 나기 시작하네요. 축하드려요.
    아바래기님도 금방 프로블로그의 길에 들어설 것 같은 느낌~~^^
  2. 수익에 대해서 전 크게 신경까진 안 쓰지만 뭔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파이팅^^
  3. 와우 빠르시네요.
    저는 이번달에도 지난달과 비슷한 정도의 수익이 난것 같아요.
    발전이 없는거겠죠 ㅎㅎ..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어요 저도^^;
  4. 와~전..아직 수익은 생각도 못하는데~ㅎㅎ부럽습니다.
  5. 스익이 저리 금방금방 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6. 대단하시네요~ 전 이제 블로그 2일차인데 공부하다가 시간 다 보내겠어요 ㅎㅎ
  7. 대단하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익이...4만원이라는~~ㅋㅋㅋㅋ
  8. 수익이 저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9. 수익에 대해 저보다 더 좋으시네요..^^
    • 2010.06.04 16:16
    비밀댓글입니다
  10. 우와 부러워요ㅠㅠ 저는 제 블로그는 워낙 추레해서.. 광고는 해봐야 마음만 아플것 같아요-0-;;;;
  11. 70일만에 그만큼 수익이 나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링크프라이스 달때요..
    링크되는 주소를 변경해도 수익이 나한테 돌아오는데 문제는 없는건가요?
    예를 들면 만약 가져올태그가 지마켓같은 경우 http://gmarket.co.kr/ 이렇게 되어있다면,
    상품설명을 하고 세부주소를 써서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2054662&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C7%EF%BD%BA%BA%B8%C3%E6%C1%A6&search_keyword=헬스보충제 이런식의 주소로 변경해서 블로그에 달아도 상관없는건가요?
    • havewish님의 질문대로 세부주소를 이용해서 주소를 변경해도 수익금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주소가 변경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만 해주세요!ㅎㅎ그럼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12.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오는군요.
    비 덕분에 덥지는 않겠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07.22 17:12
    비밀댓글입니다
  13. 안녕하세요 아바래기님?
    링크프라이스 수익을 저도 내볼려고하는데.. 잘안되네요

    어떠한 분야로 수익을내셨는지요?

    지마켓이나 11번가 같은것이나요? 아니면 다이어트의 관련된 광고인가요?
  14. 잘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전 엄청난 변화가 있어야 할듯해요.

    링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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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벌기]生초보블로거를 위한 단어장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3:31 블로그 탐구생활
miniature food en masse
miniature food en masse by PetitPlat by sk_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티스토리 초대장’을 찾아 정보의 홍수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처음으로 프로블로그 또는 수익블로그에 대해서 알게됐습니다. ‘블로그로 돈벌기’라는 게 가능할까? 아직 블로그를 통해선 100원짜리도 구경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긴가민가하지만 남는 게 시간이라고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면 나도 한번 프로블로거 뭐시깽이가 되서 아이들 과자값에 보태보자,마음 먹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나 같은 주부컴맹에게는 단순 블로그 운영만으로도 벅찬게 현실이라 <고군분투 과자값벌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나서도 이 카테고리를 지울까,말까 수도 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지 못했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나 하는 리뷰용 블로그로 운영할까 고민 중이지만 혹시나 王초보 블로거 분들 중에서도 블로그로 ‘담배값’이나 ‘아이들 과자값’ 좀 벌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그분들을 위해 프로블로거 입문을 위한 단어들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실상 유명 프로블로거의 포스트를 읽으면서 제가 일일이 뜻 찾아보면서 따로 정리해둔 단어장입니다. 제가 정말 生生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쉬운 단어들도 있지만 그래도 단어장이 도움이 되는 분들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고~ 아니면 말고~ 하는 정신으로 올립니다.

Parole perdute
Parole perdute by Valentina Photograph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1.블로그(blog):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

 

2.블로거(blogger):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3.파워블로거:웹 사이트에서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4.프로블로거(수익블로거):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

 

5.닉네임(nickname):웹 상에서의 별명 혹은 애칭

 

6.웹 사이트(web site):웹 서버에 정보를 저장해 놓은 집합체.


7.
트랙백: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주요기능 중 한 가지로, 간단히 역방향 링크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준다. A포스트에서 B포스트로 트랙백하면(=트랙백을 보내면) B포스트에 A포스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생긴다. 트랙백은 철저한 1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블로그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 넣은 후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 원래 글 아래 새로운 글로 가는 링크가 붙게 된다.

8.링크: <컴퓨터>두 개의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일. 또는 그런 방법.

9.댓글: 댓글은 한 게시물 바로 밑에 즉시 남길 수 있는 짧은 글이다. 덧글, 코멘트(comment), 리플(reply)이라고도 한다.

 

10.트래픽: 전신전화에 의하여 송수신되는 모든 통신의 양. 

11.포털사이트: 포털 사이트 (Portal Site, 문화어: 문형웨브싸이트, 포틀싸이트) 또는 웹 포털 (Web Portal)월드 와이드 에서 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때 기본적으로 거쳐가도록 만들어진 사이트를 말한다. "포털 (Portal)"이라는 단어는 영어로서 "정문" 또는 "입구"를 뜻한다. 포털 사이트들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또는 그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초기에는 검색 서비스와 전자 메일 위주였으나 점차적으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뉴스, 홈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RSS: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주소를 소정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기만 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매번 로그인하거나 방문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이들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RSS를 운영자와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서비스 운영자는 신규 또는 추천 정보를 고객에게 보다 손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관심있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13.메타블로그: 간단히는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blog(블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각 블로그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 또는 Atom 등의 주소를 등록하면 이로부터 각 블로그의 글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하나의 사이트로 보여주는 서비스 혹은 그 형식을 가진 사이트를 의미한다.

 

14.수익모델: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

 

15.머천트: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16.어필리에이트: 온라인에서 광고를 통하여 수익을 올리려는 모든 사이트 즉 카페나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창출을 하려는 경우 어필리에이트가 되는 것.

 

17.CPM:노출당 광고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비용결정은 1000회 노출당 비용으로 결정한다. 광고계에서는 정액제 또는 고정광고라고 한다.

 

18.CPC:클릭당 비용을 지급하는 광고방식

ex)구글 애드센스, 오버추어, 구글 애드워즈, 다음 애드클릭스 

 

19.CPA:광고를 클릭하고 홈페이지에 방문한 다음에 특별한 액션을 취하는 경우에만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무료회원가입이나 이벤트응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20.CPS:CPC처럼 클릭만으로 광고비가 지급되지 않고 클릭해서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구매가 발생할 때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건당 지급금액이 비교적 크다.

 

21.커미션:수수료,중개료

                                                                                                             -출처:위키백과,네이버사전

 
  1.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요즘 사이트 하나를 더 준비중이랍시고 정신줄을 놓고 지내는 터라 이제서야 등록을 하였네요 -_-;;;

    이용안내를 꼭 읽어주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2. 초보블로거에게 굉장히 도움되는 글인것 같아요^^
  3. 아...뭔가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였는데 이글 보니까 많이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4. 좋은 글 잘 보고고 갑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일주일이 안되어서, 개념저리 확확 되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5. ㅎㅎ 용어정리가 잘 되었네요...ㅎㅎ
    좋은 글 보고 갑니다^^
  6. 개념 정리가 매우 잘되어 있네요. 조금만더 덧붙이자면.

    링크는 외부링크와 내부링크로 나뉩니다. 외부링크는 밖에서 안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링크인데, 구글 검색엔진이 이 외부링크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내부링크는 블로그 내에 적절한 이동을 위해 생성한 링크인데 비교적 잘 짜여질수록 페이지뷰가 상승합니다.
  7. 저는 이제 2일차 초보 블로거인데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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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골판지로 만드는, 액자 속의 꽃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7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골판지 공예

 며칠 전 옷정리 겸 집안 대청소를 하다가 낡고 촌스러운 액자 하나를 발견했어요.

이거 당장 버려야겠네~생각하고 분리수거하려고 했는데 문득 액자를 재활용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띠골판지를 주섬주섬 꺼냈죠! 액자가 워낙 작고 촌스럽다보니까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ㅠ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꽤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어요ㅎㅎ...집에 처치곤란한 액자가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1. 꼭 십자수 놓은것 같은데요. 못쓰는 액자는 있는데 골.판.지...... 하하하하....
  2. 골판지의 마법사!아바래기님!
    너무 멋진 작품이네요
    • 티런님 과찬이십니다ㅎㅎㅎㅎㅎ....
      골판지공예가 몇가지 기술만 배우면 반복하는거라서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3. 액자도 액자지만, 전 옆에 있는 꿀단지(? <--맞나요? ^^;;)가 더 땡기는데요., ㅋㅋ
  4. 만드는 과정이 하나 하나 나와 있건만.
    이바래기님이 혹시 마법사는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5.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6. 골판지 공예 볼 수록 신기합니다..^^
    주말도 좋은 시간이되세요..^^
  7. 안쓰는 액자를 요렇게도 활용이 가능하군요! 꽃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하게 꾸밀수 있을거 같아요ㅋ
    • 2010.06.22 23:2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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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공예의 꽃, 골판지케이크 만들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7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골판지 공예

 지금까지 골판지공예 작품을 다섯개 정도 다뤘는데 정작 골판지공예의 꽃, <골판지케이크>는 이번에 처음 올리게 됐네요^^ 사실 저도 만들어본 적이 한번 밖에 없어서 왠지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제 블로그에 골판지 케이크에 관련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작업보다는 좀 창의적인 작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가는 건 사실이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4-5만원대 골판지 케이크를 사는 것보다 2~3시간 투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1. 와~ 완전 예술작품이예요.
    먹을 수 없가 없겠는걸요.
    파티장식으로도 훌륭하겠어요~!
  2. 와~~ 요거 골판지 못구하면 다른 걸로라도 만들어 둬야겠어요.
    밀크 타르트 만들어서 남편 싸주는데 호일에 싸서 플라스틱 백에 넣어줬었거든요.
    요건 딱 담아주기 좋네요. ^^*
  3. 진짜 케잌인줄 알고 먹으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4. 저도 포크가 먼저 날라갈 기세~ㅎㅎ
  5. 예술이 따로 없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싶군요.
    짝짝짝~!!!
  6. 만드는 과정이 쉽지가 않군요~ 대단합니다.. 저렇게 만드시는거 보면 ^^
  7. 제목만 보고는 케익밑에 받치는거 상상했는데,
    앙증맞고 멋진 보관함이네요....손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8. 골판지로 저런 예쁜 키익을 만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멋집니다..^^
  9. 진짜 케이크인줄 알았네요.ㅎ
    너무 예쁜 작품이라 감탄사 연발입니다!!
  10. 친구 딸래미한테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
    손재주보다는 이런 걸 생각해내신 머리재주 쪽에 찬사를 드립니다.
  11. 맛이나 모양도 그렇지만 정말 대단한 정성이세요.
    아이들을 위해 한번 꼭 만들어주고 싶어지네요.
  12. 멋진 작품 남기시고 잠시 어디 가셨나부네요?

    전 요즘 포스팅 여러가지 테스트해 보고 있어요.
    오늘은 방문자가 1500명을 넘어가네요...수익은 아직이지만.
    테스트해 보면서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도 있겠죠.
    좋은 팁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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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자투리로 만드는 초간단 연필꽂이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7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골판지 공예

 다음 작품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고나서 보니까 잘 안쓰는 색의 띠골판지가 그대로 남았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주문한 재료들이 도착하기 전 자투리 띠골판지들을 모아모아서 초간단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남은 재료들로 만든거라서 평소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실용적이니까 나름 만족입니다~! 

  1. 아바래기님 골판지 활용 제대로 하시는듯!ㅎㅎ
    멋진 연필꽂이네요~
    • 골판지 공예라는게 기본만 알면
      이것저것 조금씩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덕분에 여러군데에 활용하고 있어요ㅎㅎ
  2. 저걸 이용해서 바구니도 만들면 되겠네요.^^
    아이들 방이 환해지겠어요.^^*
    • 그렇지 않아도 저런 비슷한 방식으로 과일바구니를 한번 만들어보려 하는데
      손이 좀 많이 가는게 아니여서 망설지네요^^
  3. 멋진 아이디어네요.
    베리 굿!
  4. 와우~ 예뻐용~~

    간단하게 만드셔도 참 예쁘네요.
    솜씨, 부럽습니다 ^^
  5. 책상위에 얹어 놓으면 분위기도 완전 변할 것 같네요.
    솜씨 부럽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딸아이 책상 위에 올려놨어요^^
      기존의 칙칙한 연필꽂이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ㅎㅎ
  6. 버리실만도 한데 알뜰하게 사용하여서 예쁜 연필꽂이가 만들어 졌네요ㅎㅎ이거는 저도 시도해 볼만 한걸요? 그동안은 난이도가 난이도였던지라.. ^^:; 하핫
    • 버리기에는 남아있는 미운색 띠골판지가 제법 되어서 한번 해봤어요~ㅎㅎ
      요거요거 제가 만든 것들 중에서 가장 쉬운 작품이니까 시도해보셔도 괜찮을 거예요^^
  7. 골판지 활용 멋지게 하시네요.
    만드는 솜씨도 있고 이쁘기도 하네요..^^
    • 솜씨라고 하기엔 실력이 너무 므흡해서 부끄럽네요ㅎㅎ
      공들인 것보다는 항상 더 잘나오는 것 같은데 단순히 사진빨일지도...^^
  8. ㅎㅎ꼼지락 꼼지락 금방 잘 만드시네요^^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하겠어요 저도 서람에 잘 정리 한다고해도
    알주일을 못 버텨 작은항아리에 모아 놓고 사용 하는뎁 ㅎㅎ^
    눈에 뵈는게 장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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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과 골판지로 만드는 사탕함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6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골판지 공예


 어제 발행한 ‘골판지로 카네이션 만들기’라는 포스트에 앞서 손풀기용으로 슬슬~ 만들어봤던 사탕함입니다. 만드는 과정을 보시면 알겠지만 골판지공예 중에서 난이도 낮은 편에 속하는 작품이여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함께 만들어도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참 잘 따라해요. 자기가 만든 사탕함이니까 사탕이나 젤리를 먹어도 어지르지 않고 꼭 사탕함에 넣어서 하나하나씩 꺼내 먹더라고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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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이런 재활용 용품이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 와아.. 이거 정말 만들어 보고 싶은걸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파이팅^^
    (앞으로 잘 부탁 드릴게요^^)
    • 시간 나실 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단순하기 때문에 만드는데 시간도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카라님도 화이팅하시고요~ 저도 잘 부탁 드립니다(--)(__)(--)
  3. 으아~~ 요것도 대박 제품인데요.
    아무래도 나가는데로 골판지 이쁜걸 찾아봐야겠어요.
    작은 물품 정리에도 좋을것 같네요.*^^*
    • 사탕함뿐만 악세사리나 동전 담아둬도 좋아요~ㅎㅎ...
      골판지 예쁜걸로 고르셔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4. 골판지가 참 다용도로 쓰이네요.
    저렇게 만드니 참 특이하고 개성있습니다. ^&^
  5. 어린이집 같은 경우 좋겟어요 -
    깨질위험두 없구요, 플라스틱이라 안전하구요 ^^
  6. 아주 앙증맞고 귀엽습니당 ^^
  7. 오옷....오늘도 골판지로 예술작품을 하나 만들어주셨네요!!
  8. 와우 카네이션에 이어, 오늘은 사탕함을 만드셨네요.
    사탕함이 정말 아기자기 하고 귀엽네요.
    다음 작품이 살짝 기대됩니다.
  9. 와..손재주 정말 좋은신데요.
    실생활에 바로 응용 가능한 작품들 올려 주시니
    감사가 망극합니다...^&^

    엮쉬 잘 사용토록 할께요~
  10. 저기에 사탕넣어서 여친주면 좋을거 같아요ㅋㅋ
  11. 우오~! 손재주가 쵝오~~
    골판지 급 구해봐야겠군요 ㅎㅎ
  12. 어머 ^^ 완전 깜찍하니 이뽀요~~ 카프리오님 블록타구 놀러왔어용~~^^

    요런 앙증맞은 선물이 절 반기구 있네요?? ㅎㅎ
  13. 그냥 버리는 패트병이 이렇게 재탄생 할 수도 있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4. 이거 괜찮네요. 패트병이 새로 탄생되다니 ^^
  15. 사탕함은 화이트데이때 전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16. 재활용이 아니라 예술 작품이러군요.....^^
  17. 오늘은 사탕함이군요~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오옷!!
  18. 캬~ 귀여운 사탕함이네요 ^^ㅋㅋㅋ
    역시 뭐든 손으로 직접 만든것들이 예쁘고 안전해 보인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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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로 카네이션 만들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6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골판지 공예

얼마전 ‘꽃값이 금값이다? 카네이션 싸게 사는 법’라는 포스트를 발행했는데요. 그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요즘 정말 카네이션값이 금값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어버이날은 카네이션을 굳이 생화만 고집하지 않고 조화로 선택하거나, 직접 카네이션을 만든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도 카네이션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여 아바래기표 카네이션이죠! 펠트나 리본을 이용해서 만드는 카네이션은 많이 봤기 때문에 조금 색다르게 골판지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몇년전 골판지공예를 배워서 배운 것으로 응용 좀 해봤어요^^ 그럭저럭 예쁘지 않나요? ㅎㅎ 오는 어버이날 계획 잘 짜셔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관련글]꽃값이 금값이다? 카네이션 싸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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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카네이션을 근처 화훼농협가서 몇개 주문해놓았는데...
    가격이 정말.....
    이렇게 만들면 받으시면 분들도 더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꽃값이 금값이여요...ㅎㅎ 그래서 올해는 직접 만든 카네이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3.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이렇게 만들어 드린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
  4. 우와! 손재주가 미천한 저로서는 사진을 보아도
    믿겨지지 않네요! ㄷㄷㄷ
    정말 대단하셔요! +.+
  5. 오~~
    대박입니다~~
    이렇게 만들수 있다니~~
    쵝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6. 히야~~ 손재주가 장난아니시네요.
    제 손은 주로 부수거나 망가뜨리는데 익숙해서요.... ^^
  7. 요거 만들어 집 한켠에 장식해도 이쁘겠네요.^^*
  8. 요즘 카네이션꽃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손재주가 좋다면 한번 만들고 싶어요.
  9.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카네이션이군요.
    부모님들도 좋아 하시겠습니다.
    저도 시도를 해보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어 부럽기만 하네요.
  10. ㅎㅎ어린딸한태 받는 종이색종이 카네이션 생각 납니다 ㅎㅎ
    아주 귀여운카네이션이 탄생 했네요^^
    잘보고 갑니당^
  11. 골판지로 이렇게 손쉽게 멋진 카네이션이 탄생되는군요
    애들 보여주면 좋아하겠어요^^
  12. 햐~ 이게 바로 예술!!
    아무것도 아닌 골판지 하나로 저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거에..
    갑자기 인생의 진리를 느끼고 갑니다!!

    어떤 진리인지는...말하기가 곤란!!
  13. 카네이션 고민하고 있는데.. 만들어서 드릴까 생각해봅니다ㅎㅎ
  14. 아유~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아주 예쁜 카네이션이 되었네요..^^
  15. 정성도 정성이지만
    솜씨가 좋으셔서 보기에도 이쁘겠네요^^
  16. 와~ 정말 멋진데요.
    이거 생화보다 훨씬 가치있다는데 한표 기꺼이 던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달아 드리면 참 좋겠어요.
    이번 어버이날은 한 번 만들어봐야 겠는데요..^^
  17. 카네이션 가격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이 방법 괜찮은데요?^^
  18. 카네이션 가격이 비싸졌군요...
    골판지 카네이션이 더욱 정성 가득 있어보여요.. ^^
  19. 어버이날 뭐할까 했는데!
    퍼펙트~~
  20. 굿 아이디어에 그럴싸~ 하네요.
    울 부모님 저거 해드리면 감동 먹고 눈물 흘리실텐데.....
  21. 우와.....어쩜 이렇게 솜씨가 좋으세요~~

    저는 갓 블로그 시작한 새내기랍니다 ^^

    종종 들러 솜씨 배워가도 될런지용?? 정말 부럽습니당~~ 전 이런건 꽝이라서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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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만들기④-얼굴 만들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4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구체관절인형 제작일지

오랜만에 찾아뵙는 구체관절인형 포스트이네요^^ 원래 계획은 다 완성한 뒤 파트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는데 몇개월전 완성직전에 그동안 찍어둔 구체관절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들을 잃어버리게 되었어요.

 이것 참 완성사진만 올릴 수도 없고…그렇다고 선뜻 다시 만들자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에 울면서 재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는 불미스러운 일 없이 구체관절인형 만들기 마지막 과정까지 쭉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완성될 인형의 대략적인 이미지를 상상해본 뒤 그에 맞게 점토에 얼굴을 그려보세요. 세세하게 그리지는 않아도 얼굴의 대칭이나 눈코입의 전체적인 위치를 생각하면서 밑그림을 그려봅시다.



 스케치된 이미지를 토대로 얼굴에 살을 붙여봅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잠시 후 자세하게 다뤄볼테니 입체적이지 않았던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을 통해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세요^^ 



 볼록해진 이마와 볼살, 반대로 푹 들어간 눈 그리고 어렴풋이 형태를 잡은 코! 여기서 인중 아래에 점토를 두툼하게 붙여 입모양의 잡아주면 얼굴의 토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실 토대를 만든 뒤 ‘무한수정’을 해야지만 본격적으로 인형다운 얼굴이 들어나게 되지요ㅠㅠ! 

 작업사진만으로는 본격적인 얼굴조형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자료를 따로 첨부해봤어요. 분홍색으로 색칠된 부분이 얼굴조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①~⑤까지의 과정을 쭉 따라하시면서 기존의 구체관절인형 얼굴이나, 다른 사람이 올린 구체관절제작 과정 속 얼굴조형 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시켜보세요.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길고 지루한 과정이 되겠지만 만족스러운 얼굴이 나올 때까지 수정! 또 수정! 계속 수정작업을 거쳐가면서 얼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포질이 더 필요하겠지만 우선 얼굴형과 눈/코/입의 조형이 끝났습니다. 
귀는 토대만 완성된 상태로 나머지 부분과 마찬가지로 무한수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귀 만들기 팁과 헤드열기 및 헤드자석 달기 등의 작업을 다루도록 할게요^^ 


저 역시 구체관절만들기 생초보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제가 작업을 하면서 깨달은 팁을 공유한다는 것에 의의를 갖고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 손이 많이 가는 작품인것 같아요 ~~
    잘보고 갑니다..
    아바래기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이거 완성되면 고가의 구체관절인형이되는건가요~
    정말 소장가치가 뛰어나더라구요. 초보라고 하셨지만
    이미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신거 같습니다. 담 편도 기대할께요~
  3. 얼굴보는데 살짝 무섭다는 생각도...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오늘도 파이팅~
  4.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5. 완성작이 기대가 됩니다.
  6. 으~ 보통 솜씨로는 흉내도 못내겠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바래기님^^
  7. 신기합니다.
    구체관절인형..생소한 분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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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만들기③-살붙이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4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구체관절인형 제작일지

 이번 여름에 아바래기가 살짝쿵 블로그를 쉬면서 구체관절인형 제작기도 잠시 휴식기를 맞게 되었는데요. 오늘부터 다시 구체관절인형 제작기를 연재해보려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선 도안 그리기와 심재 제작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오늘은 그 작업에 이어서 심재에 살을 붙이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구체관절인형 제작에 있어 본격적인 작업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더라고요. 자, 그럼부터 이제부터 본격적인 구체관절인형 제작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크릴판에 점토를 올려놓고 밀대로 밀어주세요. 밀대로 밀어주기 전 망치를 이용해서 점토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어느 정도 점토가 납작해지면 균일한 두께를 위해 점토 양쪽에 나무젓가락을 두고 그것을 기준으로 점토를 밀어주세요. 
  


 심재에 점토가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얇게 편 점토를 물 묻힌 솔 또는 도구를 이용해서 대각선으로 선을 그어주세요.


 준비된 점토로 몸체심재를 감싸주세요. 부드럽게 감싼 다음, 심재모양에 따라 세부적인 작업을 해주세요. 맞물려서 남는 점토는 가위로 잘라주시고 모자르는 부분은 물을 묻힌 점토로 채워주세요. 구멍난 곳 없게, 꼼꼼히 심재를 감싸야합니다.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팔과 다리도 감싸주세요. 역시나 세부적인 작업을 걸쳐 심재의 윤곽이 들어나게 해주세요.

 


점토를 이용해 심재를 감싸는 작업을 끝냈다면 점토가 살짝 마르려 할 때 해체를 위한 칼집을 내주셔야 합니다. 머리는 목이 통과되는 구멍으로 일일이 심재를 파낼 것이기 때문에 따로 칼집을 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베이스! 서늘한 곳에서 하루 정도 말려주시면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점토에 물을 적당히 넣어서 묽은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갈라진 틈새 혹은 부자연스런 이음새에 발라주면 참으로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1. 이렇게 만드나 보군요.
    처음 봅니다.
    다시한번 처음부터 살펴봐야겠군요.^^
  2.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역시 철저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작품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오랜만에 올린 인형만들기네요.^^
    점토로 만드는 거였군요. 전 나무인줄 알았다는...ㅎㅎ
  4. 다음이 몹시 기대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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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관절인형 만들기②-도안&심재

Posted by 아바래기
2014. 8. 19. 20:43 아바래기의 감성공방/구체관절인형 제작일지

 아바래기가 구체관절인형을 만든지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지났나요? 작업 순서대로라면 지금 중후반부 작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부터 슬슬 막히기 시작하네요. 진도가 생각처럼 안 나가는 덕분에 작업일지가 밀리고 말었어요!

 그래서 이번주엔 밀린 제작일지를 하나하나 올려보려 합니다. 도안을 그리는데 이틀, 심재를 준비하는데 하루 정도 걸렸습니다. 하루 종일 매달려서 작업에 몰두하는게 아니라 실제 제작시간을 따지면 훨씬 더 적겠죠? 허나 초반부 작업이라고 만만하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지도 모르는게 바로 도안&심재 작업이라는 반전이 숨어있다는 거 알아주셔요~

도안 그리기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인형의 이미지를 충분히 상상해본 후 방안지에 옮겨봅니다.
제 경우에는 43cm 여자아이를 상상했습니다. 구체적인 등신은 6등신이었고요.
도안을 그릴 땐 인체비례 책이나 자료를 십분 활용하셔서 균형있는 도안이 될 수 있게 주의해야해요!  

도안을 그릴 때에는 정면도안과 측면도안, 두 개를 그려줘야합니다.
이 때, 인형의 입체적인 모습을 염두해 정면과 측면의 선이 일치할 수 있도록 그려주세요. 

도안이 완성되면 완성된 도안의 5mm 안쪽에 선을 또 하나 그려주세요.
이 안쪽선을 토대로 심재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려야해요.
또한 안쪽선을 긋기 전 몸을 머리, 몸통, 팔, 다리로 나누시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위 사항에 주의하여 안쪽선을 다 그렸다면 선 위에 미농지를 대고 안쪽선을 따라그려 주세요.
다음 작업을 위해 미농지에 그린 부위별 도안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제작의 발견-도안
1.도면을 방안지에 그리는 것은 도안의 균형이 정확히 떨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도안을 그리기 전 중심선을 먼저 그리고 그에 맞게 균형을 정확하게 맞춰 그리도록 하자.
2. 몇 등신으로 그릴지 정했다면 그에 맞춰 등신 선을 먼저 그린 뒤 
   그 선에 맞춰 측면과 정면 도안이 일치될 수 있도록 도안을 그리자.
 

심재 만들기
우선 아이소핑크를 적당한 덩어리로 잘라줍니다.
그런 다음 도안 작업에서 미농지에 옮겨 잘라놓은 부위별 도안(정면/측면)을 그 위에 대고
따라 그려준 뒤 조각칼과 톱을 이용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몸통과 팔 다리는 위의 방법으로 심재를 만드시고
머리의 경우는 적당한 크기로 아이소핑크를 잘라서 먼저 그것을 구모양으로 깎아주세요.
모양이 어느 정도 잡히면 본격적으로 측면/정면 도안대로 다듬어서 머리 심재를 완성시킵니다. 

완성된 심재 모양입니다.
세부적인 작업은 필요없으나 굴곡은 어느 정도 살리는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심재를 만드는 틈틈히 도안과 비교해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주세요.

심재가 다 완성되면
다음 작업을 위해서 심재를 테이프/포장랩으로 감싸주세요.

제작의 발견-심재
1.심재는 어디까지나 점토를 붙이는 뼈대의 목적이기 때문에 다음 작업에서 살을 입힌 심재를 빼낼 때
  틀어지지 않고 쉽게 빠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1. 잘 보았어요...볼수록 신기하네요^^
  2. 으.. 거의 예술가수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흉내도 못낼 것 같은데요.^^;
  3. 손재주 좋으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완성된 모습이 기대 되네요..^^
  4. 음...전부터 느꼈지만 손 재주가 보통이 아니셔...
    손 재주에 글 재주...부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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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싸인, 흥미진진했던 60분!

Posted by 아바래기
2011. 1. 6. 06:17 아바래기의 세상보기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뛰어나기로 알려진 배우 박신양이 3년만에 복귀작 <싸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첫 방송을 마친 <싸인>은 SBS 새 수목드라마로, 같은 날 동시에 첫 방송을 한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와 전면전을 펼쳤습니다.

 두 드라마 모두 시청자들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김태희,송승헌의 <마이 프린세스>와 탁월한 안목을 가진 박신양의 <싸인> 둘 중 어느 드라마가 더 흥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저 역시 두 드라마 중 무엇을 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박신양의 선택의 믿고 <싸인>을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인 제 감상은 박신양의 선택이 이번에도 탁월했던 듯 정말 흥미진진한 60분이었습니다.  

 드라마 <싸인> 1화에서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 뒤 분장실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리더 ‘서윤형’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었습니다. 

 매니저와 코디, 그리고 같은 그룹의 멤버들마저 하나같이 거짓진술을 펼치고 사건에서 중요한 증거였던 CCTV 테이프마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면서 ‘서윤형’의 죽음은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서윤형’의 죽음이 미궁에 빠지게 된 이유는 앞서 말한 거짓진술이나 증거부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도적으로 그의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은폐하려는 ‘숨은 권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윗선에서 검사에게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하며, ‘서윤형’의 시체 부검마저 조작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신양이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부검을 하는 장면이 오늘의 명장면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지만 사실 ‘서윤형’의 죽음은 그 자체보다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어젯밤 <싸인>의 첫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듀스 김성재’라는 키워드가 올라왔더라고요. 아마 어제 <싸인>을 본 시청자 중 대다수가 ‘서윤형’의 죽음을 통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듀스의 故김성재를 떠올린 듯 싶습니다.

 극중 ‘서윤형’의 죽음이 故김성재의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정확한 기사는 없지만 아마 그의 죽음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듯 사건의 전개가 너무나도 비슷하더라고요. 정확한 내막은 알길 없지만 권력으로 죽음의 진실이 은폐되었다는 이야기마저 돌았던 故김성재의 죽음이었기에 드라마를 보며 그의 죽음이 다시 한번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실제 있었던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싸인>의 첫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며 사건의 진실이 과연 밝혀질지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배우들의 호연기 또한 빠질 수 없는 요소인데요. 어제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훈 역의 박신양과 명한 역의 전광렬이 펼친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검사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했던 우진 역의 엄지원이 조금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면 박신양과 전광렬이 각각 맡은 지훈과 명한은 완전히 그 캐릭터에 동화된 듯 보였고 그렇기에 서로 너무나도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두 남자의 신경전은 한마디로 대단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뜻을 내비췄는데 시청자들이 그들의 대결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숨막히는 신경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싸인>은 국내 최초 법의학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습니다.(최근 케이블 방송국에서 방영된 법의학 드라마 신의퀴즈로 인해 최초라는 타이블에 논란이 붙었지만-) 법의학이라는 장르가 생소한 것도 사실이고, 전문직종에 대해 다룬 드라마가 국내에서는 다소 찾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법의학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다룬다는 <싸인>에 거는 기대가 제법 컸는데 어제 <싸인>에서 보여준 ‘서윤형’의 시신모형이 실망스러웠다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다른 장르도 아니고 법의학을 다루는 <싸인>에서 마네킹보다 허접했던 시신모형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수준에 못 미치는 시신모형이 등장하는 동시에 극도의 긴장감이 순간 뚝 떨어지더라고요. 드라마 장르 특성상 앞으로 시신모형이 등장하는 씬이 많을 것 같은데 오늘처럼 옥의 티로 등장하지 말고 극의 사실감을 높일 수 있는, 실제와 흡사한 모형을 찾는 것이 시급한 듯 보입니다.

 시신모형 외에도 어제 방영분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하나 꼽자면 바로 여배우들의 연기력이었습니다. 아직 첫방송이라는 것을 감안하자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남자 배우들에 비해서 작은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엄지원이 연기한 우진이라는 여검사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그려지는데 반해서 실제 엄지원이 연기하는 모습은 그렇게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다가오지 않았고, 김아중이 연기한 다경이라는 인물은 어디선가 한번씩 본듯한 의욕만 앞서는 철부지 역할처럼 비춰졌습니다. 

 물론 첫방송이기 때문에 앞으로 훨씬 좋아지겠지만 빨리 두 여배우의 캐릭터가 드라마 <싸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다운만 받아놓고 아직 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먼저 리뷰부터 읽습니다^^*
    이런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생명일 것 같은데...시신 모형이 영 그랬다니...저도 한 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저는 어제 싸인을 안봤는데요..
    법의학 드라마라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ㅎ노을이두 이 드라마 봤습니다.
    리뷰..잘 보고가요
  4. 어제 아봤는데.. 오늘은 봐야지요^^
    박신양이 올만에 컴백 했는데..
  5. 박신양표 드라마라면 볼만하겠네요.. 다시보기로라도 한번 봐야되겠네요..
  6. 오늘은 이거 봐야겠습니다^^
  7. 헉 몰랐던 드라마군요.
    인사와 추천만 드리고 나중에 볼께요.^^
  8. 싸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군요~
    강추위가 몰아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9. 이 드라마가 박신양을 잠 못이루게 했다는 그거지요. 법의학 때문에 주검을 100구 정도 목격할 수 밖에 없었다는...ㄷㄷㄷ ^^*
  10. 본방은 못봤지만 재방으로 한번 봐야겠네요.
    법의학 드라마라.. 나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11. 오옷...법의학 드라마라니...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ㅎ
    새해부터 대작의 시작이란 느낌이 듭니다!
  12. 신년이라 그런지 모르는 드라마가 봇물이네요 ㅎㅎㅎ^
    맛난 점심도 드셨죠?
  13. 법의학 드라마라 조금 흥미진진합니다..
    제가 그런 드라마를 좋아하여 미드를 많이 본지라..^^
    리뷰 잘 보고갑니다..^^
  14. 싸인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

    아직 단 2화밖에 안됬지만, 극 진행이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하게 해주더군요

    벌써부터 3화가 기대되네요 ㅎㅎ
    • 2011.01.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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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기대 이상의 산뜻한 출발!

Posted by 아바래기
2011. 1. 4. 08:00 아바래기의 세상보기
 아이돌 스타가 대거 출연해 시작전부터 아이돌 스타들의 연기연습장이 되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던 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기대 이상의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진영이 심혈을 기울린 작품인만큼 여러모로 준비한 태가 나는 어제 방송에서는 드림하이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꿈을 키워나갈 공간인 ‘기린예고’에 대한 이야기를 산뜻하고 가볍게 풀어 나갔습니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그려 나가는 드라마라 그런지 영화 ‘스텝 업’도 떠올랐고 꿈많은 학생들이 주인공이여서 그런지 자사 드라마 ‘공부의 신’도 떠오르게 하는 첫 화였지만 ‘루저들이 화려하게 비상하는 모습’을 통해 모든 청춘들에게 통쾌한 응원가가 되겠다는 드림하이의 기획의도처럼 역동적이고 패기 넘치는 방송이 아니었나 싶네요. 
 드림하이 첫 화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크게 보면 ‘오글거린다 VS 상큼발랄하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흔히들 사용하는 ‘손발이 오글거린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장면이 군데군데 보이긴 했습니다.

 특히 옥택연이 연기한 진국이 등장하는 부분은 쉽게 말해 ‘오글거림의 절정!’이라고 말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순정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남자주인공의 액션씬을 보듯 조금 과장되어 보였던 진국의 액션씬은 크고 작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국이라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보다 빨리 소개해주기 위한 씬 같기는 한데 그 방식이 좀 더 세련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 같은 맥락에서 은정이 연기한 윤백희도 혜미의 꼬봉이라는 그녀의 위치를 소개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촌스럽고 순진하게 그려내서 아쉬움이 남았고요.

 이렇게 과장된 설정과 오버액션으로 인해 극이 전반적으로 촌스러워진 감은 있지만 첫 화이기 때문에 이런 ‘오글거림’이 반대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했습니다. 

 넘치는 건 자존심, 부족한 건 싸가지라는 캐릭터 설정이 도드라지게 나타난 고혜미와 그와 정반대로 자존심은 턱없이 부족하고 할 줄 아는 건 혜미 시중들기 밖에 없는 윤백희의 관계는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습니다.
 두 사람의 위치가 앞으로 뒤바뀔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지요. 

 첫 화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과장된 부분마저 재미의 한 요소로 드라마 드림하이에 자연스레 녹아낸 것 같았습니다.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맡은 배용준은 극중에서의 기린예고 이사장 역할을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해냈습니다. 

 경험부족으로 인해 미숙한 연기를 펼칠 수 밖에 없는 아이돌 출신의 연기자들의 연기를 안정적이게 이끌어낸 그의 연기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첫 화의 하이라이트 씬이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고혜미와 윤백희의 기린예고에서의 오디션 장면에서 자존심이 쎄다 못해 자만심까지 품고있던 고혜미의 기를 조근조근 밟아주던 그 모습이 몹시 인상적이었지요. 배용준의 피아노 연주 또한 첫 화의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고요.
 
 첫 화에서 그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보여준 배용준, 그의 미친 존재감이 앞으로 드림하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어찌보면 드라마 드림하이는 조금 뻔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의 ‘성장’을 그리는 모든 매체가 그러하듯 결말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한다는게 큰 흐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드라마의 결말이 예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성장’은 그 결과만이 중요한 것이라 과정에 더욱 큰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의 말많고 탈많은 개성만점 인물들이 기린예고를 통해 그들의 꿈을 이루는 순간도 기대되지만 그들 앞에 놓여진 시련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 과정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시작 전부터 응원의 목소리보다 걱정과 우려의 시선을 받아왔던 드림하이가 앞으로 어떤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얼마나 화려한 비상을 보여줄지 일단 한번 지켜보고 싶게 만든 산뜻한 출발이었네요.

  1.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아들 때문에 재밌게 봤어요.ㅎㅎ
    잘 보고가요
  3. 별로일줄알았는데 은근 호평이더라고요^^
  4. 정말 대박이 예상되는 드라마인가봅니다.
    오늘 드림하이 포스팅이 대세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예고편만 봤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6.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게 좋은 점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첫방송이니 모든걸 평가하는건 이르지만 특히 미쓰에이 수지양 초보 연기자에게 너무 비중 있는 역활을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7. 호평이 대체적으로 많네요~
    오늘은 한번 봐야 겠습니다.
  8. 아쉽게도 보지 못하겠어요~
    계속되는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9. 괜찮게 보셨나 보네요 ㅎㅎ
    2-3회 정도 더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겠죠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 2011.01.04 14:14
    비밀댓글입니다
  10. 채널 돌리다가 배용준이 나와서 잠깐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11. 오우`~배용준이가 나오는 드라마네요?
    다음주는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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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잡고 생리통도 잡는 팥주머니 만들기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24. 06:3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어제 저녁, 냉장고에 고이 묵혀둔 팥이 문득 생각나 아바래기는 팥주머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팥주머니의 효능을 찾아보니 추위도 잡고, 찜질효과도 있고, 특히 여자들에게는 생리통을 잡아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팔방미인인 팥주머니죠! 만드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고 과정도 쉬우니 집에 팥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팔방미인 팥주머니를 함께 만들어볼까요?^^

우선 팥을 준비해주세요!

팥주머니를 만들 천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천을 반으로 접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줄을 그어주세요!

팥을 넣어야하니까 윗부분은 남겨두고 아랫부분과 옆면을 꿰매주세요.
그리고나서 좀 전에 일정한 간격에 따라 그은 줄대로 꿰매주세요.
(일정한 간격대로 천을 꼬매는 이유는 팥이 한곳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바느질이 완성되면 팥을 사이사이 넣어주세요.
너무 가득 넣으면 사용할 때 불편하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팥을 넣은 뒤 윗부분을 실로 꿰매면 팥주머니 완성!
완성된 팥주머니를 전자렌지에 넣어 3~5분 가량 돌리면
2~3시간 너끈한 찜질팩이 완성된답니다! 정말 간단하죠?^^

팥주머니의 효능
팥은 어혈과 부종을 제거해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끈해진 팥주머니로 아랫배를 찜질하면
 생리통에 효과적이며 난소질환에도 좋다고 해요

또한 팥은 온기가 오래가서 찜질팩으로써 탁월하며
배가 아프거나 근육이 뭉쳤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올려두면 통증이 사그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1. 이거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방법이네..ㅎㅎ
    생활의 지혜죠^^
  2. 요즘은 덜한데 심해지면 해봐야겠습니다~
  3. 저희 와이프에게 필요한것일 수도 있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4. 헉...팥주머니의 효능도 정말 대단하군요...
    즐건하루 되세요..아바래기님~~!
  5. 이렇게 만들수도 있군요
    대단한 솜씨 이십니다.^^
  6. 정말 잘 만드셨네요.
    팥주머니에 대해서 좋은 것을 알게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여성들에게 좋겠네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8. 며칠전에 핫팩 전자렌즈에 데쳐서 하고있다가 피부 트러블 ㅜ.ㅜ
    아직도 병원 다니고있어요 ㅜ.ㅜ
  9. 팥이 효과가 그렇게 좋은가여?
    전 한번씩 생리통으로 꼼짝마를 하는데 ㅠ.ㅠ
  10. 전기장판 이용하고 있는데 팥주머니를 바꿔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팥주머니 효능이 너무 좋은데요~
    유용한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
  12. 오랜만에 보네요. 하나 있음 좋겠어여.
  13. 아~ 팥이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추위를 잡아준다는 말에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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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비관 자살문자를 받고나서…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23. 06:3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어제 저녁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분주히 아바래기표 떡볶이와 어묵국을 만들어 한 상 차리고 나니 어느덧 저녁 7시가 넘었더라고요. 어제따라 퇴근이 늦은 남편을 기다려 같이 밥을 먹으려고 아이들 상만 차려주고 안방으로 들어왔는데 제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하나 와있더군요. 저는 남편인가 싶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문자를 읽는 순간 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 했습니다.  


  아마 친구 이름인듯 싶은 ○○이라는 친구에게 보낸 문자가 실수로 저에게 들어온 것 같아서 아무래도 문자를 잘못보낸 것 같다고 답장메시지나 넣으려 내용을 대충 훑으려 했는데 문자메시지 내용이 심상치 않은 겁니다. 매년 수능이 끝나고나면 어김없이 수능성적을 비관한 수험생들의 안타까운 자살소식을 접하곤 했는데 문자를 읽는 내내 그 수능성적 비관 자살이라는 꺼림칙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힘들어서 해본 소리려니 넘기려해도 문자메시지 끝부분이 될수록 저의 불안한 느낌은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는거였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떡볶이를 열심히 먹고 있던 큰 딸에게 가서 문자를 보여줬습니다. 딸아이도 놀랐는지 얼굴이 굳어지면서,

 “얘 이러다가 자살하는거 아니야? 이거 어떻게 하면 좋아!”

저보고 먼저 전화라도 해봐야하는 것 아니냐, 이건 어디다가 신고할 수 없는거냐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고요. 저 역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급한대로 통화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 그런데 통화연결음만 갈 뿐 전화를 받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하는 마음으로 몇 번이고 전화를 다시 걸었지만 역시나 학생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대로 모른체 하는 것은 왠지 아닌 것 같아서 음성메시지를 따로 남길지를 고민했습니다. 제가 너무 오지랖을 떠는 건 아닌지, 괜히 남의 일에 참견하는건 아닌지 고민이 되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렇게 고민할 때쯤, 그 학생으로부터 ‘누구세요?’라는 짤막한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서둘러 문자를 찍기 시작했어요.


 사실 제가 너무 뜻밖에 메시지에 놀란 상태라 저조차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문자를 찍어댔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최악의 상황만은 막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거든요. 일단 문자로 할 수 있는 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최대한 통화를 하자는 쪽으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혹여나 이 문자를 보내는 사이에도 안 좋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다급했는지 몰라요. 아무튼 제가 그렇게 한창 문자를 찍어 보내고 나서 저는 휴대폰을 손에 꼭 쥐고 답변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근데 답변은 오지 않더라고요. 5분이 되도, 10분이 되도…혹시나 해서 전화를 또 걸어보았지만 역시나 전화를 받지 않더라고요. 괜찮다는 간단한 답문자라도 왔으면, 그게 아니면 그냥 전화를 받아서 이젠 괜찮다고 하는 말이라도 들었다면…제 불안감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갔습니다. 

 이것을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신고를 한다면 어디다가 해야하는 건지…머릿속이 하얘져버린지 오래였습니다. 어느덧 제가 문자를 보낸지 약 한 시간이 다 되어갈 즈음, 저는 더 이상 이 상황을 기다릴게 아니라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할거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근데 그 때 다행히도 그 학생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정말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저의 오랜 기다림이 무색할정도로 문자메시지 한 통에 제 걱정이 녹아내리더라고요. 한 시간동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천만다행이다라고 생각했지요. 어린 학생이 순간의 판단으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나도 모르게 하늘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문자 때문에 학생이 마음을 바꾼 건 아니겠지만 아마 우리 아이들과 몇 살 차이 안나는 그 어린 학생이 이렇게 마음을 바꾼 자체가 기쁘고 고마운 일이었지요. 그 순간 저는 그 학생만 원한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도닥여주고 싶었지만 아마 더 이상 제가 참견한다면 괜히 그 학생이 불편하게 느낄까봐 학생의 답문자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연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학생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매년 수능성적을 비관해서 자살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날이었어요. 물론 성적도 중요하고 대학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선택지가 분명 존재하는데 이 사회는 오직 명문대진학이라는 선택지 밖에 아이들에게 안 보여주는 것 같아 답답하더라고요.

 이번 해에는 그런 씁쓸한 소식을 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P.S 혹시 이 글을 그 학생이 읽고 있다면 꼭 힘냈으면 좋겠고, 문자메시지 공개한 것이 꺼려진다면 문자 보내주세요.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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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06:51
    비밀댓글입니다
  2. 매년 반복되는 수능뒤의 안타까운 일들..
    올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3. 저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문자 였는데..
    아바래기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4. 이긍..성적이 뭔지...걱정되네요.

    잘 넘겼으면 좋겠어요..다들...
  5. 수능이후, 비관 자살의 소식은..
    부디, 올해는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6. 휴~~ 글 읽다가도 놀랬습니다. 그나 참 다행입니다.
    우리시대의 청소년의 아픔과 비애가 느껴옵니다.
    부모로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7. 수능이 무엇인지..
    삶을 죽음으로까지나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러한 역할에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8. 아 카운 샐러 하셔도 될듯 마음을 돌려 다행 이지만
    꼭 해마다 수능으로 겪는 아픔은 오늘의 현실 같아요..
  9. 읽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아바래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에궁..정말 다행이네요..
    수능성적에 비관해서 자살하는 그런일...절대 하면 안되요...
    세상은 넓어요..
  11. 시험이 사람 잡을뻔 했군요...
    애쓰셧습니다...아바래기님~~~!
  12. 큰일날뻔했군요~ 자살은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속으로 몰아넣는 죄악임을 직시하였으면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13.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4. 아바래기님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그학생이 더 마음을 단단히 잡은것 같은데요 ^^;
    정말 좋은 일하셨어요~!
  15. 그 놈의 수능이 뭔지...
    아바래기님 덕분에 소중한 목숨 하나 구한 거 같네요 ^^
  16. 문자대화로 그나마 자살 충동이 가라앉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마치 소설을 읽은듯한 생각이 듭니다.
  17. 수능철이 되면 이런 일들 때문에 걱정이 되요~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은 하지 않아야하는데 말이에요ㅠㅠ
    그래도 저 학생이 아바래기님 덕분에 마음을 바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18. 저런 문자 받고 마음이 철렁하셨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과정일 뿐인데..
    수능이 뭐길래 저렇게까지 동요해야하는지 안쓰럽네요..
    별일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19. 수능이 중요한 시험임에는 틀림없지만
    목숨과는 바꿀 수 없는 것인데...올해는 무사히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말이지요..!
  20. 다행이네요. 어릴때는 저런 기분 들기도 하죠. 인생 멀리 보면 암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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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 박탈감 안겨준 선미의 수능 특혜논란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19. 06:52 아바래기의 세상보기

 매년 수능철이 돌아올 때마다 그 해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연예인들은 ‘특례논란’으로 홍역을 치러야만 했었다. 올해에도 물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연예인들은 있었고 그들의 꽁무니에는 ‘특례논란’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사실 연예인의 수시합격은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문제이고 그렇기에 ‘옳다’ ‘옳지 못하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에는 모호하다. 그러나 이미 특례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어제 수능 고사장에서 보여준 행동은 ‘옳지 못하다’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행동임이 분명했다.
 


 수능일이었던 어제, 선미가 타고있던 승합차가 고사장 안쪽까지 들어가려 하면서 선미의 수능 특혜 논란은 붉어졌다. 선미가 시험감독관 외 차량이 금지된 학교 안으로 무리한 차량진입을 했다는 보도가 터져나왔고 곧이어 선미가 타고있던 차량이 고사장 안쪽까지 무사히 도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미 특례합격을 한 선미가 굳이 수능을 보기 위해 수험장 반경 200m부터 통제되는 차량을 이용해 고사장 안쪽까지 들어가야먄 했냐며 이것은 엄연한 수능 특혜이고 공평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했다. 

 물론 선미가 승합차를 이용해 고사장까지 들어가야만 했던 사정은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선미의 모습을 담기위해 취재진들이 고사장 앞에서 몰려 있었기 때문에 수험생인 선미로서는 시험을 위해서라도 취재진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무리해서라도 차량 진입을 시도했고 학교 측의 입장표명을 통해 알아본 결과 학교 측 또한 다른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 진입을 허가한 듯 싶다. 허나 이와 같이 선미와 학교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선미를 향한 비판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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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는 올해 초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는 팬을 비롯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 대중은 선미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기 나이에 맞는 학생이라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 그의 뜻을 지지해주고 응원했다. 그렇게 원더걸스는 탈퇴했지만 여전히 JYP 소속사의 속해있던 선미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지난 8월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시험을 보겠다고 특별전형 지원 의사가 없음을 시사하며 공부에 대한 남다른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학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던 그가 8월에 발표한 의사와는 다르게 ‘특별전형’을 선택했다는 것부터가 대중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줄 수 밖에 없었다. 학업을 위해 잠시 ‘일반인’으로, ‘학생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선미가 정작 학교는 ‘원더걸스’를 통해 들어갔다는 사실이 곱게 받아질 수만은 없지 않은가?  

 그럼으로 이미 연예인의 특례입학에 예민한 대중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된 그의 이번 ‘수능 특혜 논란’은 이미 예정된 일인지도 모른다.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합격한 선미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수능에 지원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극히 수험생들을 배려하지 못한 처사가 아니었나싶다. 왜냐하면 연예인들의 특별전형 합격자체가 수험생들에게는 충분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날아가는 비행기까지 멈추게 한다는 국가 중대사가 바로 수능이다. 씁쓸한 현실이지만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점수가 자신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토록 암담한 수험생활을 지내온 수험생에게는 공부에 소홀했을 것이 분명한 연예인들이 자신보다 좋은 대학, 혹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붙었다는게 어쩌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될 수 있다. 물론 학창시절의 추억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에 종사한 10대 연예인들만의 고충도 있을 것이다. 허나 그들은 수험생들 눈에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충분히 누리는 것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자신의 직종과 전혀 상관없는 과를 단순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턱턱 합격하는게 부당한 처사로 여겨지고 그에 따른 박탈감이 오게 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이미 연예인의 ‘특례논란’으로 예민해진 수험생들 앞에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수능을 보러온 선미의 행동은 이기적인 것이다. 선미가 수능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비난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실력과는 상관없는 특별입학의 길을 걸어놓고 이제와 자기자신을 평가해보겠다는 이유로 수능을 보러와 애먼 학생들에게 결론적으로 불편을 주는 행동을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소속사를 통해서는 대학생활까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봐달라고 한 선미가 처음부터 매니저를 대동해서 고사장에 왔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일차적으로 다른 수험생들은 안중에도 없이 고사장에 난입한 취재진들의 잘못이 먼저겠지만 올해 수능을 본 다른 연예인들도 이와 같은 상황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누구도 선미처럼 승합차를 고사장 안쪽까지 끌고 올라온 연예인은 없었다. ‘일반인’으로 봐달라고 했던 선미는 보통의 학생과는 거리가 먼 특례입학을 선택한 것은 물론이고, 그 누구보다 ‘연예인’다운 수능 고사장 입장을 해버린 것이다.

 대중의 사랑을 흠뻑받았던 원더걸스 시절을 통해 대학에 들어간 선미는 그 사랑을 돌려주지는 못할 망정 수험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다. 이번 선미의 경솔한 선택으로 상처받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특례입학을 통해 대학에 들어가는 연예인들은 자신들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한번 더 생각해 조금 더 신중한 행보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기자들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진건지...
    매니저의 독단인지 알 길은 없지만..
    시험 때문에 신경이 예민했던 다른 학생들이 불편했겠어요
    • 다른 때도 아니고 ‘수능’이었기 때문에
      예민하고 날카로운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수험생들에게는 그 어느날보다 중요한 날이었으니까 말이죠!
    • 2010.11.19 07:37
    비밀댓글입니다
    • 본인들은 ‘특혜’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대중의 눈으로 바라봤을 때는 누구는 차량을 근처에
      끌고오는 것도 안되는데 누구는 고사장 입구까지 가도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행동이었습니다.
  2. 진실이 잘 밝혀지길 바라네요
    가끔은 연예인 죽이기 기사도 있으니..
    노력한 수험생과 동등한 조건으로 보는게 맞겠죠.
    • 일차적으로 잘못을 취재진들이 저질러 선미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고 이 상황이 모지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굳이 이런 상황까지 만들면서 수능이 봐야만했을까,싶네요^^
  3. 누군가에게 특혜를 준다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풀리기도 있지만! ...ㅜ.ㅜ
    주말 행복 하게 보내세요~
    • 현재 미운털이 콕 박혀서 수능날에 입었던 의상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안타깝게 된 것 같습니다..
      도우미님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4. 특혜입학을 해도 수능을 보러 갈수도 있지만..
    시험자체를 보러갈때 연예인이라고 편의만
    봐주는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해도 수능을 보러가는 수험생들은 제법 되지요.
      일명 깔아주기를 위해, 혹은 선미처럼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등 등.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이미 특별전형을 합격한데에다 이런식의 편의 봐주기를 통해 부수적인 피해를 끼치니 수능을 꼭 봐야만했나 싶더라고요~
  5. 이긍..연예인에 대한 특혜로 보이면 안 되는데 말이죠. 쩝...

    잘 보고 가요.
    • 연예인은 물론이고 그 누구가 되더라도 특혜를 보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서 특혜논란이 일어나니 요것 참..^^;;
  6. 작년보다 문제가 더 어렸다고 하던데
    인기연예인이라고 해서 요런 대접은 좀 ㅎㅎ;;
    • 평상시라면 연예인이 연예인 대우 받는게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수험생으로 수능장에 들어온 이상 다른 수험생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7. 사실 매년 문제가 되어왔지만, 연예인의 문제가아니라 기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냥 한 명의 학생으로 존중해주고 시험장에 들어가게해야하는데 이건 ㅡㅡ..
    • 물론 기자들이 가장 큰 문제를 저지른 것이지요.
      허나 수능을 보는 여러 연예인 중 이런 논란을 빚은 건
      선미뿐이라 기자를 대하는 대처방식이 조금 아쉽습니다.
  8. 이런일이 있었군요...저들이 당췌 무엇이라고... 이런건 아니라 생각되는 1인입니다....ㅠ
    • 저도 올해 수험생 조카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 문제가 그냥 넘어갈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9. 이미 특례를 받은후인데 굳이 시험을 보러가서 더 큰 이슈를만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수험생들에겐 극도로 민감해지는 날인데 그 맘을 더 불편하게 하지않았던게 자신의 이미지에도 좋았을텐데말입니다.
    • 저도 티모티엘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미 ‘특례선미’라고 불리는 판에 이런 상황을 만든게 아쉽습니다.
  10. 누구의문제인지..
    기자?도 한몫하는거 같고요~
    선미도 미리예상을 했다면.. 좀 다른 방법은 없었을가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싶네요~
    특헤는 좀 그렇치만요~
    • 기자가 우선 한 몫 했지요^^;
      허나 선미가 일부러 이 상황을 만든 건 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른 수능을 보는 연예인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 아쉽습니다.
  11. 수능은 정말 국가적으로 명절만큼이나 큰 행사(?)인것 같아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사람으로써, 선미 주변의 어른들이
    좀더 신중한 행동을 못한게 아쉽네요..
    • 악의적인 행동은 아니었지만 신중하지는 못했다는 말이 딱인 것 같네요.
      아직 어린 학생인만큼 이런 일이 없도록 주위 어른들이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12. 자기가 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같이 시험본 학생들이 피해를 안 본 상황이면 좋겠습니다.
    • 지금껏 연예인들의 특례입학이 수험생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곤 했는데
      이번 경우 특혜논란이 함께 붉어져나와 박탈감이 더욱 심화된 것 같습니다...
  13. 아마 선미 본인이라기 보단 선미측근의 판단이라고 보지만 그거보다는 특별전형 선택을 한건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 학업의 뜻을 꾸준히 밝혀온 선미이기에 특별전형을 선택한 게 더욱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이상 연예인의 특례입학에 민감한 수험생들을 생각해서라도 수능은 안 보는게, 아니면 최대한 조용히 치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4. 대학입시가 유독 연예인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사소한 시비도 보통 학생들에겐 달갑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사소한 시비라고 하기엔 일이 너무 커진 감이 있는 듯 싶습니다.
      물론 선미가 한 행동 하나만으로 이렇게 판이 커진 건 아니겠지만 그 행동이 계기가 되어 그간 연예인들의 특례입학이나 수능특혜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된 것 같으니 말입니다. 물론 몰매를 맞게된 선미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고도 남을 상황이지만 수험생이나 수험을 앞둔 학생들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닌 일로 묻기는 힘든 일이 된 듯 싶네요~.
    • 2010.11.21 01:34
    비밀댓글입니다
  15. 특혜란......... 정말 받을사람만 받을 수 있는 거면 좋겠어요 ;
    워낙... 특례 입학이 많아서 ㅠㅠ 에횽;;
  16.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글들을 볼때마다 약간 기분이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긴 했지요. 조용히 살고 싶다는 애를 취재 못해서 난리치는 기자들 때문에 차를 타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어쨌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날아가는 비행기도 못하게 하는 수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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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색하던 고양이에게 푹 빠져버린 남편

Posted by 아바래기
2010. 11. 17. 06:30 소소한 일상 이야기
 작년 5월 말, 우리집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현재 우리집의 마스코트인 삼색고양이 ‘미말입니다. 작은 딸내미가 길가던 할머니에게 얻어온 ‘미’는 사실 처음엔 그리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었답니다. 길고양이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던 저는 물론이고, 개를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미’를 특히나 반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간곡한 부탁과 ‘미’의 애절한 눈빛에 저는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를 우리집 가족으로 받아드렸습니다.


 ‘미’가 차차 집에 적응을 하면서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게 되었고, 남편은 딱히 말은 안했지만 우연히 ‘미’를 발견하게 되면 얼굴에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히 나타나곤 했습니다. 그 즈음, 고양이를 싫어했던 저도 ‘미’의 매력에 홀라당 빠져서 예뻐 어쩔 줄을 못했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미’와 놀아주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지요. 바로 미가 남편이 아끼던 벨트를 물어뜯어버린 것이지요. 빼도박도 못하게 범행현장(?)을 남편에게 들킨지라 남편은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였죠.

 “저리안가!”

 남편의 고함은 남편이 얼마나 화났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미’를 얼마나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는지 알려주었죠. 그 날 이후로 ‘미’는 남편을 피하게 되었답니다. 그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내킨 날이었는데 평소 꽁하기로 유명한 꽁선생 미’는 이 일을 마음에 담아두었는지 몇개월동안 남편을 피했어요. 남편은 자신을 피하는 ‘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둘의 냉전상태는 꽤 오래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둘이 화해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찾아왔습니다. 

 “미,오늘 하루만 동물병원에 가 있자~!”

 저희집에서 명절을 지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를 동물병원에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별날 정도로 고양이를 싫어하는 친척이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저는 음식 준비로 한창 바쁜 저 대신에 남편보고 ‘미’를 동물병원에 맡기고 오라고 했습니다. 별 생각없이 알겠다고 대답한 남편은 추석 전날 ‘미’를 동물병원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동물병원에 갔다온 남편이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왜 그러냐고 물으니,

 “녀석이 날 보면서 아롱아롱 우는데 왠지 마음이 안 좋더라고.”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저는 생전 처음 ‘미’에게 관심을 보인 남편이 신기한만큼, 저 또한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진 ‘미’가 신경쓰였습니다. 그렇게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낸 우리 부부. 저보다 더 ‘미’를 걱정한 남편은 추석 다음날 아침 친척들이 집으로 돌아가기가 무섭게  ‘미’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단걸음에 동물병원으로 가 ‘미’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남편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미소가 스며있었습니다.

 “왜? 무슨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어?”
 “글쎄,미가 내가 찾으러 가니까 날 보고 아롱아롱 울더라고. 날 알아봤나봐. 아롱아롱 한참 울다가 내 품에 쏙 안기는거야. 요것도 날 가족이라고 생각하나봐.”

 남편은 새삼스레 감동을 했는지 그 날부터 ‘미’를 각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 다음 명절엔 무슨 일이 있어도 동물병원 같은데 맡기지 말자며 당부도 하고, 종종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간식을 사서 들고오기까지 합니다.


 날이 갈수록 남편의 미사랑은 커져서 요즘엔 집에 들어오면 아내인 저나, 딸들을 먼저 찾기 보다는 무조건,

 “미~이이이~이! 어딨니?”

하며 ‘미’부터 찾습니다. ‘미’도 꽁한 마음을 풀었는지 남편이 오면 먼저 와서 쓱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하고, 남편의 부름에 꼬박꼬박 대답도 한답니다. 이렇게 어색하던 둘의 사이가 좋아져서 아바래기는 참으로 기쁘답니다. 고양이에게 왠지 밀린듯한 우리 딸들은 아빠의 미사랑이 서운하다고 저에게 투정을 부리지만 말이죠^^ 

  1. ㅎㅎ고양이를 보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는걸요.
    너무 귀엽습니다.

    잘 보고가요
  2. 너무 이쁜 고양이를 새식구로 맞으셨군요..
    저도 예전엔 별루였는데...요즘들이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즐건 하루 되세요..아바래기님~~
  3. 제 눈을 보세요 ㅎㅎㅎ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4. 고양인 정말 신비한 동물 입니다. 어젠 가을 풍경을 담고 있는데 길냥이가 제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가 더 신기해 보였는지 말이죠. 남편의 냥이사랑도 그런 모습일까요. ^^*
  5. 마음을 먼저 열고 의지하며 다가오는 작고 약한 생명을 끝내 외면하기에, 남편분은 마음이 너무 착하고 따뜻하셨나봐요^^
  6. 이렇게 예쁜 고양이 좋아 하지 않을 수 없겠죠.ㅎ
  7. 고양이가 원래 애인같은 구석이 있어서 무뚝뚝한 분들도 금방 휘어잡곤 하더군요 ^^
    그녀석 어른들 말대로 자기 밥그릇은 제대로 찾았는걸요
    사랑받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8. 우리남편은 아직도 질색 하는뎁 늘 어린 현진이와 실랑이를 해요 ㅎㅎ
    하나 키우자 말자 ㅎㅎㅎ~분분 ㅎㅎ
  9. 애완동물도 정들면 참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 ㅎ ㅎ
  10. 정이 듬뿍 들으셨나봅니다^^
  11. 고양이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것 같아요... ㅎ
    강아지는 귀엽고 고양이는 우아하고.. ㅎㅎ
  12. 따님들이 서운해 하겠는데요.ㅎㅎ 고양이가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13. 왠지 슈렉의 고양이 보는 느낌이네요...
    뭐...이정도면 같이 몇일만 살면...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할 듯~~~
    고놈 귀엽네요^^
  14. 남편분 마음이 무지 착하신 분으로 보입니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동물 싫어하면
    고치기 힘들더라구요..ㅎㅎ
    축하드려요.^^
  15. 잘됐네요. 둘의 관계는 이제부터겠는데용...
  16. 아유~너무 귀여운 얼짱 고양이네요..
    귀염받게 생겼어요..^^
  17. 저도 고양이 질색했었는데 어쩌다 고양이 키우는 후배랑 같이살게 되면서
    제가 간식 사다바치고 그랬었드랬었져~ㅎㅎㅎㅎ
    몰라서 처음엔 질색했었는데~ 뭐든지 알고 보면 다른것 같아요~헤헤
    어제 독감 주사맞고 왔더니 아직까지 헤롱헤롱 한것이...
    예쁜 고양이가 둘로 보이네요~ @0@;;;ㅎㅎㅎㅎ
    그래도 넘 예뻐요 사랑바등ㄹ만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가족 미와 함께 행복 하세요~*
  18. 사진이!!! 초절정 미남? 미녀? 고양이가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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