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진 엄마의 근심 덜어주는, LGT의 가족위치안심 서비스!
2010. 10. 23. 23:04
아바래기의 정보방/etc.
![]() Oh my God I look Cute!! by creativesam ![]() ![]() |
몇년 전 동네의 불미스런 사고가 일어난 뒤부터 밖에 나간 아이들과 연락이 조금이라도 안되면 불안해지며 갖가지 안 좋은 생각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외출하면 반드시 1시간마다 전화를 걸던지 문자를 하던지 해서 ‘어디에’ ‘누구랑’ 있는지 보고하라고 했다. 딸 아이들도 자기들을 걱정하는 내 마음을 알아줬는지 몇년 간 귀찮다는 투정없이 나가있을 때면 꼬박꼬박 문자로 어디있는지 보고했는데 최근 들어 둘째 아이가 이런 보고를 성가시다고 여기기 시작했다.
세상은 갈수록 험해지기만 하는데 둘째 아이는 이제 보고는 커녕 내 전화를 피하기까지 한다. 사춘기가 오면서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서 ‘마마걸’로 보일까봐 걱정이 된다면서 말이다. 이것 때문에 3월 들어서 내내 싸우다가 일주일 전 우리 모녀 사이에 합의점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통신사의 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 딸 아이의 통신사가 LGT인 반면 나의 통신사는 SKT인지라 위치추적 서비스를 못 받는 줄 알았는데 상담원에게 상담해보니 서비스신청은 이용 통신사에서 해야만 하지만 보호자등록은 SKT/KTF/LGT 상관없다고 하는 게 아닌가? 그 날 바로 딸 아이의 휴대폰을 통해 LGT 가족위치안심 서비스를 신청했다. 보호자 등록을 누구로 할 지, 몇 시에서 몇 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설정하는데 좀 버벅거렸지만 큰 딸에게 부탁해서 제대로 신청했더니 신청한 순간부터 낮 12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마다 딸아이의 위치를 나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휴대폰이 꺼지면 현재 위치를 못 잡아내고 켜져있을 때의 마지막 위치를 알려준다는 게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지만 딸아이와 싸워가면서 1시간마다 전화하는 과잉보호 엄마가 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LGT 가족위치안심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다.
가족위치안심 서비스…극악무도한 범죄가 성행하는 요즘 딸,아들 가릴 것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지만 특히나 마음 졸이고 사는 딸을 가진 엄마들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일주일 전 나는 딸아이의 휴대폰을 들고 버벅거리면서 상담원과 연결을 했다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들어가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해매다가 하면서 겨우겨우 가족위치안심 서비스의 가입했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아래에 주소를 걸어둘까 한다.
LGT 가족위치안심 서비스(바로가기)
세상은 갈수록 험해지기만 하는데 둘째 아이는 이제 보고는 커녕 내 전화를 피하기까지 한다. 사춘기가 오면서 자신이 친구들 사이에서 ‘마마걸’로 보일까봐 걱정이 된다면서 말이다. 이것 때문에 3월 들어서 내내 싸우다가 일주일 전 우리 모녀 사이에 합의점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통신사의 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 딸 아이의 통신사가 LGT인 반면 나의 통신사는 SKT인지라 위치추적 서비스를 못 받는 줄 알았는데 상담원에게 상담해보니 서비스신청은 이용 통신사에서 해야만 하지만 보호자등록은 SKT/KTF/LGT 상관없다고 하는 게 아닌가? 그 날 바로 딸 아이의 휴대폰을 통해 LGT 가족위치안심 서비스를 신청했다. 보호자 등록을 누구로 할 지, 몇 시에서 몇 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설정하는데 좀 버벅거렸지만 큰 딸에게 부탁해서 제대로 신청했더니 신청한 순간부터 낮 12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마다 딸아이의 위치를 나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휴대폰이 꺼지면 현재 위치를 못 잡아내고 켜져있을 때의 마지막 위치를 알려준다는 게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지만 딸아이와 싸워가면서 1시간마다 전화하는 과잉보호 엄마가 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LGT 가족위치안심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다.
가족위치안심 서비스…극악무도한 범죄가 성행하는 요즘 딸,아들 가릴 것 없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지만 특히나 마음 졸이고 사는 딸을 가진 엄마들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일주일 전 나는 딸아이의 휴대폰을 들고 버벅거리면서 상담원과 연결을 했다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들어가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해매다가 하면서 겨우겨우 가족위치안심 서비스의 가입했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아래에 주소를 걸어둘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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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생활이 좀 깨지긴 하지만 워낙 위험하니.. 좋은정보 감사해요~
요즘 세상이 워낙 불안해서 서비스를 신청했네요.ㅠㅠ
저런 아이가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